타이리지백독 의 경우 약350년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되나, 태국에서 1600년전부터 활용 되어왔고, 외부와의 단절된
환경으로 혈통이 유지된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타이 리지백 독의 경우에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타일랜드, 태국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기는 약 350년 전 경에 타이동부지역에서 사냥과 수렵을 위해서 활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독자적으로 타이 리지백 독이 꾸준히 오랜 세월 동안 혈통을 유지하고 내려온 배경에는 재미있게도 타이동부
자체가 외부와의 왕래가 마땅치가 않고 불편한 교통으로 인해서 , 다른 견종과 혈통이 섞이리 확률이 낮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살았던 추측 지역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인근, 다오푸꾸옥에서 많이 발견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으로 전해진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아 , 1994년경으로 추정되며 , 미국협회에 등록된 시기도 1997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출생지
이름 그대로 , '타이'라는 타일랜드, 태국으로 부터 전해진 견종으로 , 대략 보면 흔한 마당견이나 잡종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등라인을 따라서 일직선 비슷하게 다른 색상을 지니고 있는 융기 같은 무늬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체고의 경우 수컷이 약 60센티 전후, 암컷이 약 55센티 전후의 크기를
나타내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대략 암컷이 15 킬로그램에서 25 킬로그램 정도를 나타내 보이고 ,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24 킬로그램에서 34 킬로그램 정도의 체중을 나타내 보이기도 합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몸통의 등 라인으로 긴타원모양이나 일자 모양 비슷하게 다른 색상을 띠는 능선라인을
확인하실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이 리지백뿐만 아니라 리지백 계열의 특징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모프는 대부분이 옆으로 넓게 퍼져있거나 , 아니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아 타이리지백 독에서만
나타나는 외모적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무늬는 조상견의 혈통의 출신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타이 리지백의 경우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은데요.
대체적으로 고집이 세고 독립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대한 충성도는 높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여러 곳에서 타이 리지백을 볼 수 있지만 희귀종으로 많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특징은 중상 정도 수준의 사람과의 친화력 정도를 보여 주는데요.
상대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친근감이나 호감도는 좀 낮은 편에 속하고 , 다른 외부인에 대한 적대감이나 , 가족
친화력, 다른 반려견에 대한 친화력 정도는 중상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를 보호하려는 충성심이 강해,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추운 날씨 나 기온이 낮은 곳에서도 잘 견뎌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능은 평균보다 높은 편으로 영리한 편에 속하며 , 에너지 활동력이 높다는 점도 하나의 특징 이랄까요?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은 편입니다.
평균적 수명으로 대략 10년에서 13년 정도의 길지 않은 수명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타이리지백 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자료를 찾아보면 주의할 질병으로 피부가 척추를 다라 닫히지 못하게 하는 dermoid sinus cyst라고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반려견의 치아건강으로 인한 잇몸질환 정도와 파보나 광견병 바이러스
같은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파보바이러스 같은 질병입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요구량을 충분히 소화해 내지 못한다면 비만 같은 질병으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다
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심장질환과 슬개골 탈구, 갑상선 질환은 일반적으로 우려할만한 질병입니다.
4.2. 기타
관리에 관해서 타이 리지백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리지백의 경우는 모피가 무척 짧은 편이라 별도로 브러싱을 하면서 털관리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지, 피부질환이나 기본적 피부관리를 위한 브러싱 정도와 위생관리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략 분기에 한번 정도나 반기에 한번 샤워를 통해서 유분기가 많은 피부에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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