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의 비밀 아세요 ? 4가지 특징 이야기해 보자

영리하고 사람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모예드는 알렉산드라 여왕이 좋아하는 견종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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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위키백과 -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잘 활용하여 왔던 견종입니다. 시베리아에서 유목민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활용해 왔다고 하는데요. 북시베리아의 사모예드족으로부터 유래되어졌다고 합니다.
원래 조상견으로는 소련의 네 넷 목축 라이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용도로는 썰매를 주로 끌기도 하였으며 , 순록을 목축하기 위한 견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원래의 외양상 모프는 여러 색상을 지니고 있지만, 주로 화이트 견종으로 많이 알려지고 유지되어 왔습니다.

남부와 북부에서 약간의 형태와 모프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남부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또는 브라운계열의
파티컬로 가 나타난 편인 반면에 북부에서는 퓨어 화이트로 주로 번식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양의 사모예드의 기초는 영국의 한 동물학자가 1889년에 사모예드족과 몇 개월 생활한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브라운계열의 사모예드 강아지를 데리고 돌아가게 되었고, 그 이후에 크림색 암컷과 시베리아에서 데리고
들어온 수컷을 수입하게 되면서 서양의 사모예드 견종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사모예드는 사는 지역자체가 춥고 얼음에 쌓여 있는 곳이라 사모예드는 다른 견종과 섞일 일도 없어서
꽤나 혈통의 순수성이 보장될 수밖에 없는 견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에 소개된 지는 대략 100여 년이 되었는데 , 이후에 사모예드 색상 모프는 화이트와 크림, 엷은 브라운 정도를
순종 사모예드 모프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출생지

사모예드 출생지는 러시아 북부 및 시베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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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체고로 보면 수컷이 대략 57센티에서 60센티 사이를 나타내 보이며 , 암컷의 경우에는 53센티에서 대략
3센치 정도 차이를 나타내 56센티에서 50센티 정도를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많이 나가면 30 킬로그램에서 암컷의 경우 22 킬로그램 정도로 
중형 정도의 사이즈 견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털이 풍성한 편이라 , 보이는 크기가 몸무게 보다도 더 나가는 것으로 착각이 들 수 있는 견종입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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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사모예드는 생김새의 귀여운 느낌의 얼굴처럼 사람들에게 친밀하고 다정한 편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영리하기도 하고 , 독립적인 성향도 강한 녀석이기도 한데요.
사람과 보호자에 대한 신뢰와 충성도 가 높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쁘게 기꺼이
따라올 수 있는 정도의 친화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사모예드가 많이 짖거나 한다면 이는 스스로가 느끼는 위험이라고 인지한 경우인데요.
강아지를 입양해서 충분히 사회화 훈련을 통해서 이러한 습관을 조절할 수 있다면 성향은 조금이라도
바뀌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성향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목축견으로 성향이 있어서 주의를 조금 
요할 수는 있습니다.

3.2. 수명

평균적인 사모예드 수명 범위는 대략 10년에서 길게는 12년 정도의 수명 범위를 나타내 보입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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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알려진 사모예드 유전병으로는 유전성 사구체병증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신장질환 정도로 보실 수 있는데 , 발병하게 된다면 심각하게 가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사전에 이러한 질병을 잘 파악하기 위한 건강검진이나 관찰과 예방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4.2. 기타

사모예드의 경우 활동성이 좋아서 활동하기를 무척 좋아하기도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쉽게 살이 찔 수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간식을 너무 주어도 안되며 ,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비만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평소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잘 시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람과 함께 하는 활동은 어떤 것이든지
즐겁게 하고 , 따라오는 편입니다.
단지 이러한 성향이 혼자 남겨지는 것에 굉장히 예민할 수 있으며 , 우울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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