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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방사료 들어보셨는지요? 고양이에게 특정한 질병이 있는 경우, 적절한 처방의 냥이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상황에 맞는 냥이 처방사료를 결정하는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처방전 고양이사료 선택방법

처방사료는 질병의 개선 아니면 완화를 목적으로 조제된 사료입니다. 고양이가 당뇨병, 결석, 심장병, 피부병, 화재진압기 질환, 간 질병 등 특정 질병을 앓고 있다면야 계속해서 튼튼함을 관리하고 일반 사료를 처방 사료로 대체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므로 동물병원에서만 냥이 사료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처방사료는 실제 특정 질병에 맞춘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당뇨병 처방사료의 경우 지방은 줄이고 단백질은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반면, 신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는 식단은 지방 함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멀리 봤을때 잘못된 사료를 먹이는 것이 건강에 이롭기보다는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양이 처방사료를 선택할 때에는 건강검진을 받고, 믿을 수 있는 수의사의 지도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 사료는 필요한 성분이 비슷하다면 여러가지 질병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k/d"는 신장 및 심장 질병 치료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두 질환 모두 비슷한 사료 성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처방식으로 전환할 때에는 고양이의 입맛이 좋지 않아 잘 먹지 못할 수도 있지만, 사료를 전환할 때는 고양이의 튼튼함을 고려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처방사료를 먹인 후에는 간식을 피하거나 유사한 성분의 간식으로 대체해야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로얄캐닌과 힐의 처방사료가 기본적인 예이다. 우리는 동일한 재료를 함유한 건조 식품과 습식 식품을 모두 생산합니다. 고양이가 건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먹기 간편한 습식사료를 섞어 먹이거나 그냥 습식사료를 먹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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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별 고양이 처방사료 선택방법

 

비뇨기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방광염으로 인해 소변에 출혈이 생기거나, 결석 수술 후 관리가 필요한 경우, 요로를 막는 하부요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요로 처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사료에는 결석 형성을 다시 늦추는 스트루바이트 결정을 용해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요로질환을 앓을 때에는 물을 많이 넘기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처방에 따라 습식사료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뇨기 계통 사료에는 결석의 종류에 따라 "s/d, c/d" 아니면 "urinary"와 같은 이름이 표시됩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신부전 진단을 받은 경우 신장 처방 사료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처방사료에는 단백질, 인, 염분을 제한하여 신장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오메가산, 비타민,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신부전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어도 물을 많이 넘기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에 처방대로 습식사료를 먹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처방 신장 식품에는 때때로 "k/d" 아니면 "신장"이라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면 저염식이나 사료를 결정하는 등 식생활을 조절해야 합니다. 기존 처방사료 중 필요한 성분이 유사하기 때문에 동일한 사료를 신장 처방사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 처방 사료를 의미하는 "k/d" 아니면 "Renal"이라는 라벨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구토나 설사가 자주 발생하거나 장염, 등등 불꽃진압기 질환이 있는 경우 위장자극을 줄이고 소화율을 높이기 위해 처방사료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료에는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들어 있어 급성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개의 경우 처방사료를 단기간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개의 경우 처방사료만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속적인 수유를 권장합니다. 소화 장애 치료에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 식품에는 "i/d" 아니면 "위장"이라는 라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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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는 경우

고양이가 병원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처방된 당뇨병 사료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도 사람과 비슷하게 식이관리가 필요한 질병인데, 당뇨병 사료는 지방 함량과 총 칼로리를 제한하고 고급 품질의 단백질과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 사료에는 "w/d" 아니면 "당뇨병"이라는 라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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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 알러지 치료를 위해 특히 고안된 처방된 냥이 사료를 먹이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는 보편적으로 단백질에 반응하는데, 이 사료는 알레르기를 세우는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식이 이유를 차단합니다. 가수분해율이 높은 식품은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만성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를 위한 처방 식품에는 "z/d" 혹은 "저자극성"이라는 라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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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경우

고양이가 비만이더라도 비만 조절을 위해 처방된 냥이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관리식품에는 포만감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양이가 소량을 섭취하여도 배고픔을 체감하지 않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칼로리 제한 없이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밸런스 잡힌 식단을 계속하는 데 이익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 관리 피드에는 'r/d', '포만감' 혹은 '비만'이라는 태그가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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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양이 처방사료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고양이가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양이의 튼튼함을 관리하고 적절한 처방 고냥이 사료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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