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 기침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원인별로 알아 볼까요? 사람과 비슷하게 고양이도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픈 듯 기침을 한다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기침에 관하여 알아보고, 모니터링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질병으로 인한 것인지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기침의 원인
기침은 기도 점막의 자극으로 인해 생겨나는 호기 운동으로,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어적 대응입니다. 고양이는 머리를 숙이고 기침하고 숨을 내쉬면서 기침을 합니다. 이때 입이 살짝 벌어지고 혀끝이 튀어나오기도 하지요.
일반적인 경우 기침원인
그런데 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지, 머리카락, 음식 등의 이물질이 호흡기로 들어가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기침은 대개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가라앉습니다. 또한, 호흡기로 유입되는 이물질이 알러지 물질(알레르겐)인 경우 천식성 기침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곰팡이, 먼지 등 알레르기의 원인은 고양이마다 다르며 어린 고양이와 나이가 많은 고양이 모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침은 가스나 담배 연기와 같은 자극 물질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고 호흡기 질환, 심장 질병 아니면 기생충 감염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천식
천식은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기관지가 좁아지고 호흡과 기침이 어려워지는 면역 반응입니다. 천식의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은 알레르기입니다.
- • 먼지 진드기 • 곰팡이 • 꽃가루 • 담배 연기 • 화장실 모래 • 특정 음식 • 방향제 • 그리움 • 향초 • 헤어스프레이
고양이가 천식을 앓을 때 주된 증상은 기침인데, 고양이가 누워서 목을 쭉 뻗은 상태에서 기침을 하기 때문에 주인은 고양이가 구토를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참고해서 고양이의 기침은 많은 경우가 천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천식이 악화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혀, 잇몸,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이야말로 잠재적으로 생명이 마무리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기침이 난다면 무시하지 말고 무조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 것은 기본적으로 반려동물 안전을 위해서 체크해야할 사항 입니다.
수의사는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수행합니다.
- 기침의 이유가 심장질환, 심장사상충, 폐기생충 등인지 확인한다.
- 흉부 방사선 사진으로 기관지 염증을 확인하십시오.
- 임상 징후 및 약물 반응 확인
- 필요한 경우 기관지폐포세척이나 CT 스캔을 수행합니다. 기관지폐포세척액이란 기관지에 얇고 유연한 관을 삽입한 후 기관지에 생리식염수를 첨가한 후 꺼내어 체액에 염증세포가 있는지를 검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천식 진단을 받은 경우 연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완치는 어렵습니다. 이 약은 복용하거나 흡입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혹은 기관지 확장제입니다. 천식 약을 흡입하는 방법은 에어로캣 장치의 마스크 위에 코와 입을 대고 흡입약물을 뿌리고 8회에서 10회 숨을 쉬기만 하면 됩니다.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빨라서 좋아요.
환경 및 집안관리는 약물 사용만큼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러지 유발 물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 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합니다.
- 침구와 카펫을 자주 세탁합니다.
- 가정부에게 흡연 여부를 물어봅니다.
-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 습하지 않은 날에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정 습도를 이어서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천식은 다소 까다로운 질환이지만 적절히 관리하면 고양이의 건강의 퀄리티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위험한 고양이 기침 구분하는 방법
고양이가 기침을 하면 그냥 놔둬도 괜찮은지, 아니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확인하세요.
- 기침을 하는 방법(한 번에 여러 번 기침을 하는가, 하루에 몇 번 기침을 하는가 등)
- 마른 기침인가, 가래를 동반한 기침인가?
- 기침이나 등등 이상증상(부동, 호흡곤란, 설사, 구토 등)이 일어난 후 외모를 확인합니다.
- 기침을 할 때(시간, 끼니 중, 신남 중 등)
- 계절이나 장소에 따라 달라지나요?
기침을 몇 번 하신 후 평소와 다름없이 건강하고 식욕이 있다면야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물을 마신 후의 흥분이나 갈증, 먼지나 털 등의 이물질에 의한 생리적 반응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래가 섞인 것처럼 보이는 천명성 기침은 질병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또한, 기침의 빈도가 매일이거나 장기간 멈추지 않는 경우, 건강이나 식욕의 저하가 있는 경우, 기침 이외의 증상으로 콧물이 흐르거나 발열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기침 원인별 종류와 대처방법>
고양이 기침 예방
생리적 반응으로 기침을 방지하는 것은 어렵지만 보호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여전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밥이나 물을 마실 때 기침이 자주 난다면, 너무 빠르게 먹지 않도록 기구로 바꾸거나, 현재 섭취하는 음식보다 입자가 큰 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급하게 먹지 못하도록 이런 식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식기를 선택해 보신다면 구토와 클리닝 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헤어볼은 잦은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기적인 양치질, 모발 방지 성분이 있는 음식 바꾸기, 완하제 등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기침을 먼저 치료해야 하지만, 증상으로 기침을 유발하는 일부 질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과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은 상기도 감염의 주요 원인이며 혼합 백신으로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는 고양이 천식을 세우는 요인 중 하나로 원인 물질 - 알레르기 유발물질 - 을 제거하면 예방할 수 있으므로 기침 등의 증상이 계절적 요인에 의해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겐을 식별할 수 없는 경우에도 꼼꼼한 실내 청소와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통하여 실내 먼지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담배 연기, 실내 온도 차이, 건조함 등의 자극제로부터 고양이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사람처럼 기침을 하지 않으므로, 고양이가 기침을 할 때는 고양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질병인지 아닌지 1차적으로 보호자분들께서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기침 원인과 대처방법을 증상과 원인별로 분류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 건강을 관리하시는데 정보가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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