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기본 예방접종은 범백혈구증, 허피스(헤르페스) , 칼리시 정도로 3가지 예방접종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으로 주로 맞히게 됩니다. 여기서 4가지~5가지 예방접종으로 추가된다면 클라미디아와
광견병 예방접종 정도 기본 예방을 위해서 선택하게 됩니다.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허피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들어가 봅니다.
Contents
기본적인 사항은 대략 예상하는 바와 같이 거의 모든 고양이가 쉽게 노출 및 감염 시 80% 이상이
만성으로 감염 , 그리고 사람들처럼 쉽게 잠복상태로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게 되는? 편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 고양이끼리만 전염이 되는 질병 바이러스이며 , 고양이와 사람 간에 전염성은
없습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대부분 자연치유에 크게 무리가 없는 편이지요. 다만, 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 고양이나 노묘의 경우에는 장기간 노출이 되게 된다면 치명적으로 간혹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감염이 된 상태에서 잠복을 하고 있다가 - 즉 일정기간 잠복기를 거치게 되고 - 증세에
따라 기침이나 콧물 , 재채기 , 눈곱, 결막염, 폐렴, 기침 , 발열 , 피부염 등 다양한 질병으로 확대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결막염으로 인한 실명이나 오랜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저하로 탈수나 저혈당으로 응급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그럼 , 원인부터 다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허피스 (헤르페스) 원인
바이러스 이름대로 헤르페스 , 허피스 바이러스(Feline Herpes virus infection , FHV)로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도 자주 걸리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같은 종류이지요.
기본적인 감염경로는 감염되어 있는 고양이의 비말 등을 통하여서 감염, 재채기 등을 통한 전염 , 그리고
사람이 감염 고양이를 만진 손으로 다른 고양이를 만지게 되는 경우에 허피스 바이러스는 옮아가게
됩니다.
결국 , 가장 주요한 전염경로는 다른 고양이로부터의 강한 전염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염입니다.
물론 , 바이러스가 발현되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를 유발하게 되면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주된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어떠한 문제라도 그 원인이 되겠지요.
허피스 (헤르페스) 증상
허피스 주요 증상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감기 증상으로 여기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고양이 기침, 콧물 , 눈곱 , 눈물 , 심해지면서 결막염 , 입 근처의 진 , 분비물 , 구내염 , 또는 식욕저하로
인하여 몸이 약해지면서 탈수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해지는 경우가 궤양 증세와 폐렴 증상 , 아기 고양이나 노묘 고양이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잠복기는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걸리는 편이며 , 초기에는 식욕부진이나 설사 , 발열이 가능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적으로 결막염이 심해지면서 눈 주위가 붓기도 하고 , 충혈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린 고양이들이 사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겪는 증상이나 바이러스가 헤르페스, 허피스 바이러스로
대부분 그렇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일주일이나 열흘 이상 개선이 되질 않는다면 병원 내원이나
부비동염 추가 질환 등을 동반하게 되면서 나중에는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초기 증상이
보이면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전염성이 너무 강해서 , 대부분의 고양이 다묘 가정에서는 전염이 안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완치 개념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헤르페스, 허피스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인 질병으로 관리를
잘해주신다 하면 크게 건강이 악화되지는 않겠지만, 한번 감염되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치료 예방
아무래도 고양이한테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계 질환으로 상부 호흡기 바이러스 허피스 바이러스 및
칼리시 바이러스로 인하여 결막염, 비 기관지염, 구내염 등은 환절기나 겨울에 들어서면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한 예방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은 습도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고양이에게 적합한 습도는 적어도 50% 이상에서
60% 사이의 습도를 만들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떻게 보면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데요 , 면역을 강화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상부 호흡기 질환 , 허피스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적정하게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포함이 돼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고양이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 수직공간 개념의 활동영역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그중 하나로 꼽는
방법인데요.
수평 공간으로는 다묘 가정을 꿈꾸신다면, 집이 과연 적합한 평수인지 , 원룸인지를 잘 고려하셔서 결정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직공간인 적정하게 외부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에 캣타워도 꼭 구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 실수는 꼭 반려묘 수보다는 +1개로 두 곳의 공간에 설치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고양이가 우울증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에 한두 번의 사냥놀이와 먹이 퍼즐 같은 먹이
장난감 및 움직이는 장난감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곧 면역력을 올려주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공해 주면 좋은 것은 필수 아미노산 함유 ,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 함유가 풍부한
식사 제공이나 , 영양보충제 같은 예를 들어서 프로바이오틱스나 면역증강제, 프리바이오틱스, 기타 영양제
섭취 및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후적으로도 예방책과 크게 다를 바 없이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기본적인 환경 점검 및
환경 제공을 해주시고 , 영양제나 영양보충제를 통하여 영양섭취를 통한 면역증가를 신경 써 주시면서
가습기 등을 통해서 실내 습도를 올려 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러스가 확인되신다면 , 다묘 가정의 경우 격리 및 기존 고양이의 식기나 용품 등을 소독용 알코올을
통해서 소독을 꼭 해주시고 , 증상이 일주일 이상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수의사분의 도움을 받으셔서 , 조기에 치료가 되어 증상이 악회 되지 않도록 처치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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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 허피스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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