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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필수적인 사료선택의 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고양이밥은 사실 고양이에 대한 영양정보를 기초로 하여서 접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보는데요.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고양이는 의외로 많은 영양학적 요인들을 바탕으로 사료가 제조되었다고 볼 수 있고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란 사실과 개나 강아지는 잡식동물이라는 근본적인 차이점을 우리가 간과하지
않는다면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사료 , 고양이 밥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 어떻게 갖추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ntents

     

     

    고양이사료-건사료-습식사료-캔

     

     

    1.고양이 취향

    우선 고양이는 앞서 잠깐 언급드린 대로 육식동물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영양균형에 맞추어서 제조된 고양이 전용 캔이나 사료를 급여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앞서서 고양이사료 , 건사료나 습식사료의 장단점과 특징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기는 하였는데 ,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캔사료가 단백질 함유량도 건사료 보다 높은 편이고, 수분함량도 충분하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집고양이가 되기전에 야생에서 잡아먹던 , 사냥 생활을 하면서 육식으로 섭취하던 영양분과 가장
    유사하게 급여가 된다고 볼수 있다 합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급여하게 되는 건사료의 경우에는 , 사실 먹기 좋고 장기간 보관하기 좋게 
    알갱이 형태로 만들게 되면서 , 뭉쳐서 튀겨내기 위해서 탄수화물 비율이 아무래도 올라가게 되고 , 이러한
    와중에 전형적인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어쩌면 그다지 맞지 않게 , 불필요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육식동물인 고양이 와 사료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또는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아래 내용을 참고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탄수화물 적정성 알아보기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장기간 보관 측면이나 , 가격적인 측면 즉 , 가성비 면에서는 건사료가 사실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고 , 우월한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2. 고양이 사료 급여 횟수

     

    고양이의 경우에는 아마도 많은 집사분들께서 자율급식을 많이 선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사실 현대 도시생활에서 대부분 집사를 자처하시는 분들이 아침 일찍 집을 나와야 하고 , 저녁
    늦게 귀가를 해야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분명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야 하고 , 집사가 없는 고양이들이 밥을 굶는다거나 사료를 직접 꺼내어
    먹을 수도 없고 , 너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에게
    자율급식으로 급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자율 급여를 하는 이유가 고양이들의 습성에 맞추어서 이렇게 진행한 이유도 있지요.
    타고난 고양이 습성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을 여러 번에 걸쳐서 많게는 10번 이상으로 나누어서 조금씩
    조금씩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고양이가 아기고양이일때부터 건사료만 계속 먹어오게 된다면 고양이 캔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물이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고 , 일부러
    물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목적으로 고양이 캔을 많이 사 먹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사료-고양이밥-간식

     

    반면에 습식사료의 단점으로 이빨에 치석이 많이 낄수 있다는 취약점이 있을 수 있으며 , 이러한 단점을 고려해서
    오히려 간편하고 , 번거롭지 않게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건사료를 자율급식으로 집안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사료만 계속 먹게 된다면 수분섭취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지속적인 수분섭취의 문제로는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충분한 수분섭취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습식사료보다는 건사료의 탄수화물 같은 성분들이 더욱
    쉽게 과체중이 될 요인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만원인과 해결책 바로가기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서 또는 사료가 너무 질이 낮다거나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부분이
    있다거나 , 스트레스가 많고 위생적이지 못한 화장실 사용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비뇨기계, 요도계
    질환 , 신부전 관련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고양이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은 당뇨와 방광염, 복막염에 대한 내용들은 아래 자료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당뇨 원인 및 증상 관리 바로가기

     

     

     

    고양이 방광염 자세히 알아보기

     

    고양이 복막염 원인과 치료법

     

    더보기

    3. 건사료 장단점

    건사료 장단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면 , 건사료 장점으로는 습식사료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습식사료, 고양이 캔에 비해서 아무래도 치석 발생률이나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위당 열량, 칼로리에 있어서 비교적 높아서 같은량이라도 에너지를 얻는 부분에 있어서 더
    유리한 점이 있겠지요.
    다만 단점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건사료이다 보니 수분 섭취에 있어서 제한적이고 , 고칼로리이다 보니
    비교적 과체중과 비만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 습식사료 장단점

    고양이 사료 , 습식사료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건사료 , 일반 고양이 사료보다 가격이 고가라는
    이유가 있겠지요.
    두 번째로 고양이 캔 사료, 따지 않은 채의 통조림의 경우에는 보존기간이 길기는 하지만, 개봉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쉽게 부패가 일어날 수 있고 , 보존이나 긴 시간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장점으로는 수분 보충이 어렵지 않고 ,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서 , 건사료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참고할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습식사료 vs 건사료 장단점 바로가기

     

    5. 간식 VS 사료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간식을 좋아하게 되고 , 집사분들께서 자주 고양이 간식을 사주다 보면 , 더욱더 빈도가
    잦아지게 되고, 간식을 많이 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시에서 키우는 , 실내 아파트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이유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간식을 자주 주다 보니까 , 사료 이외에도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해서 과체중과 비만 고양이가
    되게 됩니다.
    사료와 캔 , 간식의 비율이 대부분 사료 비율이 60% , 캔 비율이 30% , 나머지 간식은 대략 10% 수준에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적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및 주의할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 9가지 이야기

     

    고양이밥

     

    6. 적정 사료량

     


    급여량,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 배급량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정확히 재어서 말씀드리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개체에 따른 근육량이든지 , 비만도라든지, 체형이나
    칼로리 소모가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사료에서 제시하고 있는 고양이 사료 급여기준을 따르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입니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아도 수많은 자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 대략 정상적인 일반 코숏 고양이 체중을 기준으로 5kg 정도라고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만이 아닌 경우라면 대략 55g 에서 65g 정도 기준으로 급여하신다고 보면 맞는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습 사료나 파우치를 겸한다면 여기서 대략 20g 정도 건사료 양을 제외하신다고 보시면
    과한 급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대략 수의사분께서 추천해 주신 적정량 수준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료량은 저울로 정확하게 잴 수 없는 경우에는 종이컵 기준으로 사료를 가득 붓게 된다면
    대략 80g 정도로 판단하실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사료

     

    7. 고양이 사료와 물

    고양이에게 사료뿐만이 아니고 , 적정량과 영양학적인 건강관계를 고려한다면 필요한 것은 사실 물을
    잘 먹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고양이 신장이나 방광 등에 문제, 비뇨기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많은 경우가
    우선적으로 수분 부족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사자나 야생 삵이나 과거의 야생고양이, 고양잇과 동물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육식동물들은 육식을 하게 됨으로써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을 때 충분한 수분 섭취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캔이나 파우치 같은 제품들이 이렇게 수분 성분이 비슷하게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 보니
    야생성, 야생상태의 고양이 밥? 이였던 동물을 먹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분 섭취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서 심하게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수분 섭취를 잘 할 수 있도록
    집에서 환경이나 여건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수 있도록 고양이 밥뿐만이 아니라 , 건사료 구성 이외에도 고양이가 수분
    섭취를 부족하지 않도록 제공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적정 음수량이 있기는 하겠지만, 고양이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적어도 목이 마르거나
    물을 찾는 경우 충분히 물을 마실수 있도록 물그릇과 급수기를 만들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물그릇 한 개 이상에다 급수기 설치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으므로 , 자주 물에 이물질은 없는지, 먼지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는지를
    잘 확인하시고 깨끗하게 물을 관리해 주셔야만 고양이가 마음 놓고 물을 마실수 있겠지요.

    이상 고양이 사료와 건강, 고양이 밥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은 참고가 되실만한 아래 내용들을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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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사료선택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에 대해서는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겠지요? 이러한 사료 이야기에는
    사료 등급에 대한 정보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 연령별 사료에 대한 이야기 , 그리고 고양이 사료에서 습식사료와
    건식사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 사료를 연령별사료로 나누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사료를 연령별로 나누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린 아기 묘, 아기 고양이 때와 고양이가 젊은 시절과 그리고 노령묘가 되었을 때 필요한 영양성분이나
    영양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나이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연령에 맞는 사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료추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사료

     

     

    1. 분유

    일반적으로 태어난 고양이가 눈도 잘 못 뜨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하겠지요.
    보통 고양이를 길러보신 경험이 없으시고 ,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은 고양이에게 우유 같은 것을
    주시기도 하는데요.
    고양이가 우유를 먹게 되면 사람으로 따지면 소화불량과 설사가 발생하게 되며 , 특히나 어린 고양이의 경우에는
    설사와 설사로 인한 탈수현상으로 생명에 위협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우유뿐만이 아니라, 치즈 같은 유제품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항목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식품이 바로 우유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키우기-먹으면 안되는 음식 바로가기

     

    이렇게 고양이가 우유를 먹게 되는 경우 ,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수준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로 두 가지 형태로 고양이 분유는 판매가 됩니다.
    액상 형태의 분유와 사람 분유 같은 파우더 형태의 가루형태 분유가 나오는데요, 분유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파우더를 1:2 비율로 물과 함께 섞어서 분유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 분유를 먹이시는 경우에는 눕혀서 먹이면 되지 않고 , 엎드린 자세에서 분유를 먹여야 합니다.
    분유를 타는 온도는 사람의 체온 정도로 비슷한 온도로 타서 먹이셔야 하겠습니다.

    물론 입양 시기와도 연관이 있겠지요. 대략적으로 아기 고양이 연령이 생후 6주에서 8주 이하의 경우에
    입양이 된 경우라면, 어린 아기 고양이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고양이 입양의 경우는 2개월령이 지난 후에 하는 편이니 , 그렇게 어린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생후 2주 정도의 고양이 경우에는 눈도 뜨지 못하고 , 초유 정도의 분유를 먹여야
    할 것입니다.
    대략 생후 2주까지는 평균 하루에 6회 , 이후 4주까지는 평균 하루에 3~4회 분유를 급여해 주면 됩니다.
    아기 고양이 분유 급여량은 몸무게의 30% 정도로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즉 , 100g일 경우는 30ml가 하루 급여량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사료선택

     

    2. 이유식

     


    대략 생후 한 달 이후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이유식으로 만들어서 급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고양이가 분유를 뗀 경우에 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어린 고양이용 사료인 키튼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로 만들게 되는데요.
    로열 캐닌사료를 비롯한 많은 메이저급 사료회사들이 이러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사료를 보자면 , 이유식 전용사료로 나오는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캣 사료를 물에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3. 키튼 사료

    고양이 사료에서 , 이름 그대로 어린 고양이 '키튼'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입니다.
    이는 사료회사마다 '키튼'의 정의를 다르게 구분하고 있지만 , 대체적으로 젖이나 이유식을 떼고 나서, 베이비 켓
    사료인 마더 앤 베이비 캣 사료 불린 것을 먹인 이후에 , 키튼 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대략 5개월령부터 12개월까지 먹이게 되는 사료입니다.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적정한 영양소와 빠른 성장을 위해서 적합한 영양공급을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사료입니다.

    고양이 사료에 대한 가성비를 비교해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종류 및 선택기준 " 바로가기

     

    4. 어덜트 사료

    성장이 끝난 고양이들에게 먹이는 고양이 사료가 어덜트 사료입니다.
    대개 1살 연령부터 7살 연령 사이의 고양이들이 먹게 되는 사료가 어덜트 사료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성장한 고양이에게 키튼 사료나 베이비 사료를 먹이게 된다면 과도한 단백질 급여로 인해서
    고양이는 쉽게 비만이 되고 , 전반적인 고양이 건강에 무리가 가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단백 사료의 급여량을 줄여나가면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사료를 선택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성묘, 어른 고양이로 점차적으로 자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은 습식사료 비중을 낮추어 주고,
    일반 어덜트 건사료 비율을 올리게 됩니다.

    고양이사료등급

     

    5. 시니어 사료

    노령묘의 경우, 시니어 고양이의 경우에도 이에 맞는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게 됩니다.
    7살 이상이 되게 되면 시니어 고양이로 부르며 , 이 정도 시기에는 당연히 소화기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게 되어
    사료회사에서는 이에 적합한 사료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 , 또는 노화로 인해서 발병하기 쉬운 심장병 , 심근비대증이나 신장질환 등
    연령에 의한 질병들의 예방을 위한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형태를 보시겠습니다.
    크게는 건사료와 습식사료 , 반건조사료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되어지는데, 가장 일반적으로는 건사료와
    습식사료 두 가지로 구분하게 됩니다.

     

    6. 건사료

    가장 대표적으로 고양이에게 급여되는 고양이 밥? 고양이 사료라고 할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사료'라 함은 바로 고양이 건사료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건사료가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져 있으며 , 비교적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수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 유통기한 또한 길며 , 전반적인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지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육류나 어류(생선)를 주원료로 하되, 기름에 튀겨내어서 보관에 용이하고 유통기한을 적당히 가져가기 위해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 성분으로 섞어서 튀겨내다 보니, 개봉 후에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되게 된다면
    이로 인해서 부패하게 되고, 산화, 산패가 일어나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형 사료를 사서 그냥 퍼다가 오랫동안 먹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부분을
    유념하셔서 사료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장기간 두고 급여하시는 사료의 경우에는 반드시 소분과 밀봉을 통해서 공기에 산패되지 않도록 보관하셔야
    하고 , 가급적이면 개봉 이후에는 오랜 기간을 두고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은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시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고양이사료종류

     

     

    7. 습식사료

    고양이 사료 중에서 습식사료는 어떨까요?
    고양이 습식사료라 함은 고양이 캔을 일컫는 말입니다.
    고양이 캔은 고단백 , 고열량 사료에 해당함으로 만약에 고양이가 나이가 어린 아기 고양이이거나 , 노령묘
    경우에 고양이가 기운이 없을 때 바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사료로 볼 수 있지요.
    물론 우리가 흔히 먹는 참치캔 같은 형태라 개봉 후에는 바로 소비를 하고 , 건식사료에 비교해 본다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 유통기한은 상대적으로 단기간인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사료 선택 시에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사료의 경우에는 사료를 개봉하고 난 이후에 한 달 정도 급여가 가능하고 , 실온 보관이 불가능
    하지는 않으니, 크게 문제는 없기는 합니다.
    대용량을 소분한 경우에는 잘 밀봉하여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가장 산패를 막는 방법입니다.

    또한 고양이 사료를 등급으로 나누어서 많이들 부르시는데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고로 올려봅니다.


     습식사료 VS 건사료 장단점 및 체크사항 바로가기

     

    8. 휴먼 그레이드

    고양이 사료 등급 , 휴먼 그레이드 란 말 그대로 최상급의 의미가 될 수 있겠지요?
    그 이유가 바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사료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지만 사료 등급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 고급사료를
    강조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지 결코 법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닌지라, 참고 정도로 알아
    두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휴먼 그레이드라고 표기하는 제품도 있겠지만, 이는 법적으로나 학문적 검증이 없으며,
    제품 안전성 여부 측면에서도 동물의 사료는 동물의 사료 요건에 맞게 충족하는 것이지 , 인간 수준의
    사료라는 말 자체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됩니다.

     

    9. 오가닉 사료

    사실 가장 좋은 사료 등급을 '오가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오가닉'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정확히 고양이 사료 등급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단지, 사료의 재료가 유기농으로 되어 있다고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는데요.
    유기농 사료라는 것이 정의가 모호해서 사실 꼭 질이 좋고, 농약 같은 것들이 쓰이지 않았다고만 볼 수
    없으며 , 아주 일부만 유기농 재료가 들어갔다고 해도 유기농 사료로 표현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으니,
    오가닉 사료라는 표시를 너무 신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10. 내추럴

    내추럴 사료는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다른 나쁜 첨가물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품질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 고양이 사료입니다.
    고양이 사료 회사 제품명부터 내추럴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지요.

     

    11. 그레인 프리

    고양이 사료에 그레인 프리 사료가 있습니다.
    이 사료는 이름 그대로 곡물, 밀이나 옥수수 같은 그레인으로부터 free인 첨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곡물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들이 비만을 일으키기도 하고 ,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렇게 비만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우려가 높다면 아무래도 우리는 그레인 프리 사료 제품에 손이 갈 수
    있습니다.
    사실 고양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 이렇게 곡물이나 탄수화물이 배제되는 사료인
    그레인 프리 제품이 괜찮게 느껴질수는 있겠습니다.
    과거 사료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는 이렇게 육식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육류나 생선의 함유량보다 높은
    탄수화물, 밀가루가 섞여 들어간 탄수화물 베이스의 사료가 고양이의 건강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레인프리 제품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밀과 같은 곡물을 넣지 않은 대신에 , 콩이나 감자류 같은 탄수화물을 섞어 넣어서 이러한 대체제를 통해
    사료를 만들다 보니, 타우린 결핍을 초래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장 질환을 유발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사료선택방법

     

     

    12. 홀리스틱 사료

     

    단순히 이야기하자면 , 홀리스틱 사료는 부산물 , 육 분, 육골분 등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육류 비중을
    높이고 조각내어놓은 곡물 대신에 통곡물을 사용하여온 사료입니다.
    또한 육류의 함량이 높은 만큼 저온에서 조리하여서 사료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시키지 않았다고 하지요.
    GMO 원료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작물을 포함하지 않은 사료로 사료 등급으로 따져본다면 최상급으로
    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사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 그만큼 가격적인 면,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다른 등급표시의 사료를 선택하시는 것도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13. 슈퍼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에서 슈퍼 프리미엄 사료는 부산물이나 육 분, 육골분 등을 사용하지 않는 사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정도의 사료를 많이 사용하시는 편입니다.

    사료에 대한 등급이 이렇게 표기되거나 나누어서 이야기되어지지만, 사실은 마케팅적인 요소로
    고양이 사료 등급이 더 많이 사용되어 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수많은 재료에서 한 가지만 유기농을 넣었다고 해서 유기농 사료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료의 선택에서는 이러한 등급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아무래도 대량 생산하고 오래 운영되어온 사료
    전문기업의 외주생산 없는 사료를 선택하시게 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사료 선택에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글에 대한 추가정보를 한번 확인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고양이 사료와 식사, 체크정보와 전반적인 간식에 관한 내용까지 참고가 될만한 내용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및 간식 관리 바로가기

     

    14. 사료 보존제

     

    사료 보존제에는 화학 보존제와 천연 보존제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BHT, BHA, 소르빈산, 에톡시 퀸 등의 보존제의 경우에는 많은 논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 보존제는 천연 보존제에 비해서 즉각적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화학 보존제다 보니 일정 기준치를 넘어가게 되면 좋을 수가 없겠지요.
    가급적이면 천연 보존제, 비타민이나 토코페롤 등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보존제의 경우 가급적이면 화학 보존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표기되어 있는 보존제가 없거나 , 그냥 보존제라고 되어 있어 보존제의 명을 확인할 수 없다면
    신뢰하기가 좀 어려운 사료라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는 가장 위험한 사료 첨가물 리스트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BHA , BHT, 카라기난 - 캔 사료 70% 이상 함유 , 에톡시 퀸 - 대부분의 개사료에 포함 , 프로필렌글라이콜,
    , 프로필 갈레이트, 메타 중아 황산나트륨, 헥사 메타인산 나트륨, 셀률로오스, 식용색소, 콘시럽, 옥수수 , 자일리톨,
    , 삼인산 나트륨, 소르비톨 정도를 꼽고 있습니다.
    특히나 에톡시 퀸은 살충제 , 합성고무 경화제로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사료에 대한 14가지 항목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사료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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