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긴털 고양이를 위한 효과적인 그루밍 팁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털을 위한 정기적 그루밍의 중요성

긴털을 가진 고양이의 아름다움은 흐트러짐 없이 관리된 보송보송하고 윤기 나는 털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사의 꾸준하고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그루밍은 단순히 고양이를 예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털 뭉침을 예방하며, 더 나아가 고양이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긴털 고양이는 털이 엉키고 더러워지기 쉬워,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그루밍이 더욱 중요합니다. 털뭉침이 생기면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고양이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털 고양이 집사로서는 그루밍이 단순한 미용의 차원을 넘어서 건강 관리의 한 부분임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루밍 도구 및 재료 선택의 중요성

고양이의 그루밍에 알맞은 도구 및 재료 선택은 그루밍 세션의 성공 여부를 크게 좌우합니다. 긴털 고양이를 위한 그루밍 도구로는 긴털에 특화된 브러시, 콤, 그리고 매트붕괴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고양이의 긴 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데드 헤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또한, 그루밍 도구를 선택할 때는 고양이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럽고 둥근 끝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천연 성분을 위주로 한 그루밍 스프레이 또는 파우더를 사용하여 털의 윤기와 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루밍 재료의 품질과 성분은 고양이의 피부 반응을 크게 결정하므로, 자극이 적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마다 털의 성질과 피부 상태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고양이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와 재료를 찾기 위해 여러 제품을 시험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루밍 기술 및 절차

적절한 그루밍 기술과 절차를 숙지하는 것은 긴털 고양이의 털을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그루밍 절차는 브러싱으로 시작하여 특정 부위에 초점을 맞춘 뒤 전체적인 그루밍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먼저 고양이를 안정시킨 다음, 긴털에 특화된 브러시를 사용해 천천히 고양이의 털을 순한 방향으로 빗어 줍니다. 엉킨 털이 발견되면 매트붕괴기나 콤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풀어 줍니다.

이때 피부에 가까운 부분의 털을 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부드럽고 민감한 부위는 더욱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그루밍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일정 기간 동안 경험을 쌓으면 고양이의 털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그루밍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고양이 브러싱 방법>

예를 들어, 계절에 따라 털의 밀도와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루밍 방법도 이에 맞춰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털이 엉키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더 자주 그루밍을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놀이를 겸한 그루밍은 고양이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동시에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그루밍 시간을 통해 고양이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털 고양이 특유의 문제점에 대한 대처 방안

긴털 고양이는 특유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문제로는 털 엉킴, 피부 질환, 그리고 털뭉침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긴털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에게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털 엉킴이나 털뭉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그루밍이 필수적이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특화된 툴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 질환의 경우, 천연 성분의 그루밍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피부 질환으로 인해 자주 긁거나 불편함을 보이는 경우,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털 고양이 특유의 문제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집사의 관찰능력이 중요합니다.

평소 고양이의 행동과 털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루밍을 통해 피부와 털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함으로써 이상이 있는 부분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그루밍과 세심한 관찰, 적절한 대처 방안을 병행한다면 긴털 고양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그루밍과 브러싱에 대한 간략한 요약이였습니다.

고양이 빗질하기 쉬운 방법 3단계를 알아볼까요?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가끔 빗질을 해주어야겠죠? 고양이의 경우 털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털 관리를 위해서도 고양이 브러시는 필수가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고양이를 그루밍하는 방법을 여기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빗질 단계

고양이 빗질은 어떻게 하나요?

빗질 첫 단계

단계별로 진행합니다. 1단계: 스킨 사이에 브러시를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첫 번째 빗질에는 스퀴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아하는 부분부터 시작하십시오. 고양이가 만지고 싶어 하는 부분은 머리와 등입니다. 이 부분을 닦은 후 손으로 빠르게 치십시오. 이때 손을 빗이나 갈고리 모양으로 만든 후 쓰다듬어도 됩니다.

그런 다음 같은 방법으로 한두 번 더 닦은 다음 손으로 다시 닦는 식입니다. 이거 하루 만에 다 끝낼 생각 말고 어느 정도 해보고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 2~3개의 브러시가 잘 작동하면 몇 시간 후에 더 자주 브러시를 사용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어느 시점에서 스퀴지를 적당히 견딜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고무 브러시로만 브러싱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멀리한다면 그냥 쓰다듬어 주고 그냥 놔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하시고 내일 이맘때 다시 하세요.

빗질 둘째 단계

2단계: 고양이 브러시에 익숙해지면 교체하십시오. 고무 브러시에 익숙해지면 모가 있는 브러시를 사용해 보십시오. 손으로 몇 번 문지른 후 원하는 부분에 브러시를 사용하되 멧돼지 털 브러시와 같은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빗질 마지막단계

3단계: 슬리커를 사용합니다. 고무 브러시와 강모 브러시에 익숙하다면 헝겊을 대신 사용해 보십시오.

모든 종류의 빗을 다 갖출 수는 없지만 좋은 빗 하나면 모든 단모종에게 충분하기 때문에 이 빗은 단모종에게 아주 좋은 빗입니다. 머리를 빗듯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살살 긁어주면 죽은 털이 빠집니다.  고양이가 브러시를 싫어하고 고양이가 단모종이라면 계속해서 부드러운 브러시나 고무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의 빗질 주기 와 빗질 시기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빗질 주기와 시기 상세정보 바로가기

브러싱 방향

결을 따르면서 빠르게 따르십시오.

등부위 빗질법

목덜미에서 엉덩이까지 빗질하십시오.

목덜미와 머리 빗질 하는 법

뺨에서 목덜미까지 빗질하십시오. 모발에 강한 반대가 없기 때문에 결 방향으로 머리부터 목까지 빗질을 시작합니다. 등을 닦으면서 목덜미나 정수리로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아이들이 머리를 빗을 때 뒤척이는 경우가 있으니 빗이나 손으로 눈을 찌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얼굴과 겨드랑이 빗질 하는 법

얼굴 : 얼굴 부위에는 부드러운 솔과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두더지를 적신 화장솜으로 눈, 코, 입 주변을 두드린 후 마른 티슈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겨드랑이 : 고양이의 등이 배에 닿도록 아이를 무릎에 편안하게 앉히십시오. 고양이의 팔을 위로 들고 배를 드러내면서 겨드랑이를 빗어주세요. 털이 난 방향을 따라 겨드랑이에서 발바닥까지 빗질한 다음 겨드랑이에서 복부 방향으로 빗어줍니다. 장모종 고양이의 겨드랑이는 뭉치기 쉬우므로 반드시 일자형 빗으로 빗어주세요. 뭉침을 풀기 위해 병원이나 미용실에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타 부위 빗질 하는 법

배 및 기타 부위 : 고양이가 겨드랑이를 닦을 때와 같은 자세로 앉은 상태에서 목덜미에서 복부 방향으로 닦습니다. 겨드랑이를 빗을 때는 옆구리를 빗는 정도면 충분하다. 위장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그루밍과 빠른 드레싱이 고양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옆구리, 다리, 사타구니 손질은 옆으로 누워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꼬리도 가끔 가볍게 빗질하면서 결을 따라 쓰다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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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빗질 주기에 대해서 주의할 점과 방법을 알려 드려요

고양이빗질 주기

가급적 매일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고양이는 털이 가장 문제이지요. 자주 빗겨준다면 그래도 좀 낫습니다. 빗질을 자주 할수록 방바닥에 나뒹구는 털이 덜 빠지게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꼼꼼하게 털을 빗질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모종의 경우는 더욱 그렇고 , 털이 짧은 단모종의 경우라도 주 3회 정도는 해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적어도 주 3회 고양이 빗질을 해주신다면 , 마사지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빗질을 잘해주시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빗질 시기

빗질 시기는 언제부터가 좋은 것일까요? 고양이 빗질 시기는 새끼고양이의 경우부터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헤어볼 , 그루밍으로 인한 문제가 본능적으로 습관적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루밍을 하게 되면 고양이가 털을 삼키게 되지만, 빗질을 해주게 됨으로써 털을 덜 삼키게 되고 그루밍 털을 먹은 것이 위장에 쌓이게 되어서 장막힘이나 장폐색등의 문제나 위험이 그나마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고양이 빗질은 어린 고양이 시절부터 충분히 습관이 들게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들은 특히 환절기에는 어마무시한 양의 털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죽은 털들이 뭉텅뭉텅 뭉태기로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실내 털날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고양이 빗질 주기와 빗질 시기는 가급적 자주, 어린 고양이 시절부터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빗질 방법과 단계

고양이 빗질방법에 대해서는 3단계로 빗질을 해주실 수 있는데요. 결에 따라서 고무브러시나 슬리커를 사용해서 단계적으로 빗질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세한 빗질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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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빗 종류와 고양이 빗 추천 , 브러시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고양이 빗으로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집사분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빗질이 필요한 이유가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서 털을 자주 핥아대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혀를 통해서 까끌까끌한 브러시 역할을 하면서 , 몸에 있는 죽어 있던 털들을 발라내는 역할을 합니다.
고양이 빗을 통해서 브러싱을 해주면 , 이러한 죽은 털들이 입안으로 들어가기 전 최대한 몸에 있는 털들을
먹게 되어 위장으로 들어가 위장이 막히게 되거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에서 고양이 빗 종류와 특징,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고양이 빗 빗질 주의사항

특별한 사항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빗질 , 브러싱을 하는 경우에 피부에 상처는 없는지
너무 브러시가 강해서 부드럽게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 고양이가 내가 선택한
브러시를 아파해서 몸부림치는 것은 아닌지를 잘 판단하시고 브러싱을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너무 싫어하는 경우는 브러싱을 멈추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손으로 좋아하는 부위를 - 주로 얼굴 주변, 턱, 목이나 앞가슴 부위 - 마사지
하듯이 쓰다듬어 주시면서 브러싱을 살짝 살짝 시도해 주셔야 좋을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브러싱은 아프지 않고,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시로 하시다가 , 브리슬이나
솔브 러시로 안 아픈 브러시로 먼저 해주시고 , 괜찮다면 슬리커 브러시나 핀 브러시로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톱 깎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 너무 오랜 시간 붙잡아 두고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익숙해질 수 있게 일정한 시간에 매일 조금씩 해주시는 것이 고양이가 
습관을 들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실리콘 글로브

첫 번째 고양이 빗으로는 실리콘 글로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장갑입니다. 손에 끼는 글러브 형태라서 그루밍 글러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손으로 몸 전체를 그루밍하듯이 만져주면서 털이 정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러싱을 싫어하는 고양이는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 느낌으로 죽은 털을 제거해 주는 방법이 있으니, 빗질,
고양이 빗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아주 적합할 수 있는 고양이 빗입니다.
제품마다 장단점이나 특징이 있겠지만 , 고양이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지 글로브로 넓은 면적을 쓸어내리는 구조의 특성으로 인해서, 몸 전체를 넓게 구석구석 브러싱 해주는 데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 빗 , 브러시를 메인으로 쓰시고 이것은 부수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털을 청소하실 때에는 청소기로 빨아들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넓은 면에서 털을 제거하기가 불편하실 수 있으니 진공청소기를 대고 빨아들인다면, 깨끗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장단점 비교해 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2uHUk4

3. 슬리커 브러시

끝이 살짝 꺾여있는 금속 판이 촘촘하게 박혀 있으면서 , 장모종 고양이보다는 단모종 고양이의 엉켜있는 털을
풀어주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주로 브러시 끝에 코팅되어있어서 브러싱 할 때 아프지 않고 ,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철사 끝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시에 이런 부분들을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솔빗 느낌의 슬리커 브러시는 세게 브러싱 하게 되면 아플 수도 있으니, 살짝 누르는 느낌으로만 브러시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IzRgtY

4. 핀 브러시

핀 브러시의 경우에는 슬리커 브러시와 마찬가지로 금속핀들이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끝은 슬리커 브러시와 마찬가지로 둥글게 마무리가 되어 있지요.
슬리커브러시와 마찬가지로 좀 아플 수는 있는데요. 끝에 둥글게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런대로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리콘 브러시보다는 아무래도 아플 수 있겠지요?
슬리커 브러시든 지 핀 브러시든 지 간에 고양이가 아프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해 주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핀 브러시와 슬리커 브러시는 거의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아래 장단점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it.ly/3ArFfUI

5. 퍼미네이터

퍼미네이터의 경우에는 죽은 털 제거에는 아주 최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이고, 메인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러시가 퍼미네이터입니다.
퍼미네이터의 경우에는 정품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 인터넷에서 파는 조금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게가 좀 나가고 , 묵직한 쇠붙이 느낌인데요, 날카로운 금속으로 잘게 빗살이 있는 빗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하지 않아도 한 번의 빗질로 죽은 털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주실 수 있는데 , 너무 강하게 힘주면 피부에 상처가
날 수도 있으므로 고려하셔서 브러싱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퍼미네이터는 단모종 용과 장모종 용 두 가지가 있는데, 구매하실 때 잘 보시고 구분해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죽은 털을 많이 제거해 주시기에는 좀 세기는 하지만, 퍼미네이터 사용하시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퍼미네이터 아래 장단점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FQ7bTm

6. 실리콘 브러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반려동물 브러시 중 하나가 바로 실리콘 브러시입니다.
실리콘 브러시는 부드러운 편이라서 고양이가 마사지처럼 느끼기 편안해하고, 브러싱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에게 시도하기에 좋은 첫 브러시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이름 그대로 실리콘으로 듬성듬성 나 있는 솔로 브러싱 해주실 수 있는 고양이 빗인데요.
비교적 가격대도 퍼미네이터 같은 제품에 비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 부드러우면서도 말랑말랑 거리는 재질인 실리콘
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고양이들이 의외로 브러싱에도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하지도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털이 긴 장모종들을 빗어내리기에는 듬성듬성한 솔로 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단모종에게 오히려 더
적합한 고양이 빗 이 바로 실리콘 브러시입니다.
굵은 빗살로 길고 엉켜있는 장모종 털들을 빗기에는 사실 그다지 적절하지 못하지요.
단모종의 죽은 털들을 제거하기에는 아주 유용한 브러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 실리콘 글러브 또는 실리콘 브러시의 경우에는 퍼미네이터 고양이빗 보다 대부분
평안하게 브러싱 받는 편이기는 합니다.
또한 실리콘브러시의 경우에는 털 날림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실리콘 글러브의 경우에는 아무래서 털이 많이 날리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FU54hl

7. 일자 빗

고양이브러시, 고양이 빗 중에서 일자빗은 어떨까요?
반려동물 브러쉬, 고양이빗 중에서 일자 빗의 경우에는 주로 금속 빗살로 촘촘히 나있거나 듬성듬성 나있는 형태의
고양이 빗입니다.
일자 빗의 경우에는 엉켜있는 털을 풀어내는 데에는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양방향으로 보통 듬성듬성 부분과 촘촘한 부분이 같이 달려 있습니다.
장모종 녀석들이 쓰기에는 아무래도 듬성듬성한 부분으로 엉킨털을 풀어내고 , 단모종
같은 녀석들이나 미세하게 빗질을 하기에는 촘촘하게 되어 있는 부분으로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털이 너무 심하게 엉켜있는 경우에는 풀기가 쉽지 않으니 , 잘 보시고 평소에 많이
엉킴이 안 생기도록 장모종의 경우에는 관리를 잘해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8. 구둣솔 브러시

솔브 러시는 구두 닦을 때 쓰는 구둣솔 같이 생긴 브러시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고양이 브러시는 아닌 편이기는 한데, 이 또한 솔이 촘촘하게
나있는 편이라서 쓰윽 쓸어서 브러싱 해주기에는 좋은 브러시 종류의 하나입니다.
https://bit.ly/3ApGB2t

9. 기타 브러시

이밖에도 콤보 브러시 또는 브리슬 브러시가 있습니다.
콤보 브러시의 경우에는 핀 브러시와 브리슬 브러시가 양면으로 양쪽에 달려 있어서
혼합해서 사용하기에 편한 브러시입니다.
핀 브러시로 빗긴 후에는 브리슬 브러시로 더욱더 윤기 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슬 브러시의 경우에는 솔브 러시 같은 것인데요.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박혀있는 솔이라서 브러싱을 끝내고 윤기를 내고 가다듬어 주는
역할을 해주는 브러시입니다.
https://bit.ly/3KGkglZ

이밖에도 고양이 브러시는 다양한 형태로 나와있기는 합니다.
다만, 크게 분류해 보자면 고양이 빗 종류가 이 정도 범위에서 다 나와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첫 번째 고양이 빗 선택은 너무 아프지 않고 , 단순한 실리콘 정도에서 선택하시고
고양이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바꾸어 가시면서 브러싱 해주신다면 집사를 위해서나 고양이를
위해서나 고양이 털로 인해서 헤어볼 문제나 다른 털 날림 문제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어볼 문제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1.15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토하는 이유 - 헤어볼, 구토 원인 대처방법

이상으로 고양이빗 , 빗질방법 종류 와 장단점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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