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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왜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 볼까요? 이 글에서는 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잠깐 시간을 내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고양이의 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이란 무엇인가요?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고양이의 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주로 뒷다리에 영향을 미치며, 고양이가 걷거나 뛰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나이가 들어서 관절염이나 퇴행성 디스크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양이의 관절이나 척추에 염증이나 변성이 일어나서 신경을 압박하거나 손상시키게 됩니다.

또는, 고양이가 외부에서 감염병에 걸리거나, 사고나 싸움으로 인해 신경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양이의 신경계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거나,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 신경을 절단하거나 파열시키게 됩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은 심각한 경우에는 마비나 절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증상은?

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양이가 걷거나 뛰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고양이가 비틀거리거나 넘어지거나, 뒷다리를 끌면서 걷거나, 한쪽 다리만 사용하거나, 전혀 걷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양이가 다리에 힘을 잃거나, 근육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거나, 균형감각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고양이가 통증을 느낍니다. 고양이가 울거나 깨물거나, 자신의 다리를 핥거나, 만지면 화를 내거나, 털을 뜯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양이가 다리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겨서 신경이 자극되거나, 다리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거나, 다리에 감각이 과도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고양이가 다리에 감각을 잃습니다. 고양이가 자신의 다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다리에 반응하지 않거나,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거나, 손톱이 길어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양이가 다리에 신경 전달이 중단되거나, 다리에 감각이 감소하거나, 다리에 피부 보호 기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의 다리절음의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다리절음 의심질환 종류

고양이가 다리를 절룩거린다면 어떠한 질병을 의심할수 있을까요? 아래에서는 주요 고양이 다리절음을 유발시키는 질환인데요, 한번 참고해서 확인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양이 다리 절음을 유발하는 주요 질환

  • 골절, 염좌, 발톱 문제: 이러한 문제는 고양이가 다리를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 절뚝거리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관절염: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나이든 고양이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특히 다리가 짧은 먼치킨 고양이에게 흔한 질환으로, 척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절뚝거림을 유발합니다.

 

  • 슬개골 탈구: 슬개골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질환으로, 고양이가 다리를 갑자기 구부리거나 뻗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경계 질환: 디스크, 뇌염 등의 신경계 질환은 근육과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다리를 절뚝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다리절음 관련 알아보자>

 

고양이의 다리절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고양이의 다리절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고양이에게 적절한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접종과 검사를 받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적당한 운동을 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의 면역력을 높여서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고, 고양이의 체중을 관리해서 관절염이나 퇴행성 디스크 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고, 고양이의 행복감을 높여서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걸리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고양이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위험한 물건이나 동물과 멀리 떨어지게 하고, 사고나 싸움을 방지하고, 고양이에게 부상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지 않게 하고,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게 하고, 고양이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증상을 관찰합니다. 고양이가 다리절음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와 연락하고, 고양이를 안심시키고, 다리에 압력을 가하지 않고, 필요하면 부목이나 깁스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심화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치료는 기본적인 건강이상 의심이 판단되시는 경우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서, 고양이에게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를 받게 하고, 재활을 하실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과 증상에 대한 정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다리를 절룩거리는 원인, 절뚝거리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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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혈전색전증
  • 발병묘종
  • 주요 발현증상
  • 치사율
  • 대처방법

고양이 혈전증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사실 혈전증 이라기보다는 정확히 고양이 혈전색전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고양이 혈전증 에 대한 발현 증상 , 원인과 치료방법이나 대처방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_혈전증_혈전색전증

 

1.혈전색전증 ?

 

고양이 혈전증 , 혈전색전증의 증상은 어떨까요? 의외로 증상은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문제를 나타내 보이기도 하고 , 다리를 절거나 앞다리를 바둥 대기도 합니다. 
혈전의 문제인데 사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는 것이 조금 의외이기는 합니다. 이름 그대로 혈전 색전증은
혈관에 혈전이 막히는 병입니다. 사전 증상은 없고 허둥대거나 허우적, 휘청 거리는 느낌의 행동을 보입니다.
가끔은 종양을 통해서도 발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응급발생이나 응급처치로 따진다면 고양이 혈전증은 다른 어떤 병보다도 시급을 요하고 , 소위 말하는 golden time 이
요구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동맥을 막는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응급처치가 지연이 될수록 그만큼 고양이가
사망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가급적이면 마비가 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바로 병원으로 가서 혈전용해제 를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물론 이도 동맥혈전 의 경우에는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2.발병묘종

 

고양이 혈전증, 혈전 색전증 의 경우에는 사실 특정 고양이 모종에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많은 고양이 유전병이나 질병들이 코숏에서 많이 발병하기는 하는데, 이러한 통계에 대한 언급이
그다지 많지 않은 이유는 코숏이기 때문에 통계수치가 많이 안타나 나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혈전색전증 경우에 심장초음파로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혈전이 생겼는지 정도를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주요 발현 증상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혈전증, 혈전색전증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여기에는 우선 고양이 뒷다리에 마비가 오는 증상이 대표적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고양이가 갑자기
몸부림치게 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라든지 , 예상외로 호흡의 문제, 개처럼 개구 호흡하는 문제도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혈액순환이 안됨으로 인해서 뒷다리가 굳어진다거나 , 차가워 지는 현상
그리고 심장소리가 정상적으로 박동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사실 호흡 이외 증상들은 대부분 피가 돌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증상들로 판단하시면 무리가 없으며,
이로 인한 증상에는 하얗게 피부가 색상이 올라오거나 , 젤리 패드가 하얗게 변한다든지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사실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보니 여러 가지 증상이 생각지 못하게|
동반되어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실 혈전이 혈액을 막게 되면 후지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는 하는데, 응급처치로 혈전을 용해시켜 줘야지
치사율이 저하되고 , 그렇지 못하고 자연적으로 혈관이 열리게 되어서 칼륨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이러한 칼륨
과다로 인한 고양이에게 죽음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4.치사율

 

고양이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라면 치사율은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됩니다.
물론 만성적인 증상 비슷하게 오는 경우는 급사의 경우가 없겠지만,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높게는 70% 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 보이기도 한답니다.

 

5. 대처방법

 

사실 집에서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치료나 대처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혈전이 혈액을 막는 상황이니 이러한 것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있을 리 없지요. 단지 병원에서 가급적이면
큰 병원에서 집중적 관리 - 혈액 용해제 같은 - 가 필요할 것입니다.
증상 발현 이후 급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문제가 발생한 경우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서 대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치료를 위한 전문적 병원이 아니라면 사실 혈액 용해제로 대처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혈전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쉽게 다시 혈전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 응급처치와
이후에는 동물병원에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니 , 주의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혈전증, 혈전색전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에게는 무서운 병이니 , 만약에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가끔 나타나거나 고양이가 불편해 보인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이러한 고양이 혈전증 여부에 대한 정밀 진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는 고양이 건강에 대한 정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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