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한국 진도독 의 비밀과 특징에 대한 4가지 이야기

오랜 수천 년 전의 세월 동안 문헌에 남겨진 기록은 없으나 한국 서남단에 존재하여 왔던 영리하고 활동적인
훌륭한 견종 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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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위키백과 - 진돗개

진돗개의 역사는 그 기원에 대한 문서의 기록이 없으며 , 구전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수천 년 전부터 
한국 서남쪽 진도 아일랜드로부터 내려왔던 오래된 견종입니다.

물론 진돗개의 기원에 대한 다른 설도 있기는 하지만 , 다수의 설로는 진도섬의 출신으로 독자적으로 잘
혈통을 유지해 온 견종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한국 진도군 천연기념물로 정해져 있으며 , 진도군 진도섬 안에서만 키울 수 있으며 ,, 진도에서 반출할 경우
진도군청 공인 반출 허가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진도군을 왕례하게 되는 경우 수송 시에도 진돗개 반출허가를 보여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니
엄격하게 진돗개에 대한 번식과 혈통유지에 대한 노력이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쨌든 문헌상으로 남겨진 역사에 대한 기록은 별로 없는 편이라 , 대략적으로 추정만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1.2. 출생지

한국 진도군 진도섬 내에서 나고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견종입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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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체고의 경우가 50센티에서 55센티 정도로 수컷이 나타나고 암컷의 경우는 45센티에서
50센티 정도의 체고를 나타내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수컷이 대략 20 킬로그램에서 25 킬로그램 정도로 나타납니다.
암컷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정도로 15 킬로그램에서 20 킬로그램 정도로
표준체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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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가족들이나 사람들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진돗개 또한 사냥 본능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런 성향으로는 경계심이 많고 , 용감한 성향을 가지고
호전적인 모습도 나타나는 편입니다.

다만 사람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데, 특히나 한 사람, 한 주인을 섬기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경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 있지만, 어릴 때부터 함께한 가족이라면 유달리 더 따르고
챙기려는 본능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게 되면 눈치껏 적응하게 되기도 하겠지만, 타고난 근성이 있어서
처음 기른 주인에 대한 애정은 유지된다고 이야기됩니다.

견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깔끔하기로 유명하고 , 고양이처럼 자기 몸을 단장하고 그루밍하는 것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배변이나 실외배변 습관도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익힙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10년에서 15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 줍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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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인위적 교배로 인해서 만든 견종이거나 , 혼합교배로 육성한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진돗개는 상대적으로
유전적 질환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개들의 평균적으로 잘 나타나는 질병 정도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며 , 여기에는 관절이형성증,
또는 위확장증 같은 소화기 질환에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4.2. 기타

최근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진돗개 분양가는 꽤나 높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는 개체의 차이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순종혈통을 지향하는 진돗개 같은 천연기념물 종의 경우에는 혈통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다만 스탠더드형에 가까운 지와 조상견의 수상경력 등에 따라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 이상의
분양가가 형성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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