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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키다는 일본견 아키타를 개량, 미국 개량견종으로 그레이트재패니즈독으로 부르다,
개명하여 '아메리칸'으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아메리칸아키다아메리칸아키다
출처 : 위키백과 - 아메리칸아키다

아메리칸아키다견 역사는 일본 아키타 견종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1600년 정도에 아키타마타키라는 사냥용 견이 투견용으로 길러지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 1868년 지나면서 그레이트덴과 포인터, 센트버나드 와 마스티프 와 이종교배를 시도하면서
크기도 크고 , 대형화와 사냥과 투견에 적합한 성향을 만들어 내려 시도하였습니다.

대략 1908년 일본에서는 일본의 중 대형견 보존 작업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후 천연기념물로 선정까지 됩니다.
세계대전 전쟁 중에서 또 한차례 이종교배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그 배경에는 독일에서 독일셰퍼드견 이외에는 포획제거 작업이 있었고 이런 이유로 셰퍼드와의 이종교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견종이 혼합된 이유로 전쟁 이후에는 아키타견 자체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기고 외양도 조금씩 표준화가 되지
않은 이유로 , 점령군으로 일본에 있던 미국인이 본국에 소환되어 들어갈 때 마스티프 계열과 독일셰퍼드의 
경향이 많은 아키타를 데려가게 되고 , 이 녀석들이 아메리칸아키타견 의 시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아키타견 클럽은 1956년경에 되었으며, 클럽등록을 하게 된 때는 1972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본 독클럽에서 이 견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로 별도의 독자적 견종으로
미국에서는 발전하고 자리 잡게 되었다고 추정됩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일본이지만, 아메리칸아키타견은 미국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 외형


2.1. 크기

아메리칸아키다 크기는 체고가 대략 65센티에서 71센티 정도를 나타내고 , 암컷의 경우의 체고는 58센티에서
66센티 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특징은 수컷이 일반적으로 적게 나가면 30 킬로그램, 많이 나가는 경우 60 킬로그램 정도의 몸무게를
평균으로 여기는 편입니다.

아메리칸 아키타 외모적으로 모프는 레드계열이나 세이블 계열, 화이트계열의 모프가 많은 편입니다.
변이색으로는 블랙색상과 회색색상을 취급하는 편으로 , 평균 새끼를 낳으면 7마리에서 8마리 정도나
낳는 편이라고 합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으로 주인에게는 무척 충성스럽고,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에게 헌신적이면서도
경비견으로서 우수함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며,

환경이 변하더라도 다양하고 빠르게 잘 적응하는 편인데 , 특히 더위를 잘 타지 않고 단점으로는 보호본능에 의한 
타인에 공격성은 배제할 수 없으며 , 독립심이나 의지가 강한 편이라서 훈련이나 사회화를 위해서는 보호자의
인내심과 지구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3.2. 수명

평균적으로 알려진 수명으로는 대략 10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병하기 쉬운 견종으로 피부건조함이나 탈모, 다른 피부질환으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 있고 ,
이를 위한 혈액검사와 주기적 점검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양한 근골격 질환 문제도 추정할 수 있는데요. 관절염과 고관절 문제, 뼈근육 문제와 함께 통증장애등
여러 가지 근육뼈질환 관련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피부질환, 피지선염, 알레르기나 자가면역질환, 포도막피부증후군이라 불리는 VKH증후군이
대표적으로 발병 가능한 유전적 질환입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사실 면역체계의 무너짐에서의 요인이
큰 편이므로 , 주기적인 관찰과 건강검진이 꼭 요구됩니다.

4.2. 기타

사실 여전히 아키타견이 아메리칸아키타견과 일반 일본의 아키타견을 두 종으로 분류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나뉜다고 합니다.

견종협회에서는 아메리칸 클럽에서나 일본 클럽에서 각자를 따로 보고, 혼합교배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는 별도의 견종으로 봐도 무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아메리칸아키타견으로 호칭하지 않고, 그냥 아키타견으로 호칭한다고 하니, 사실
외모나 특성에 있어서 정확히 어떤 구분이 가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잘 구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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