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앙증맞은 독일개 아펜핀셔의 경우에는 호기심이 강하고 겁이 없는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애정이 많고
전형적인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역사는 독일 뮌헨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략 1500년대부터 알려진 이 견종 아펜핀셔는 주로 설치류 사냥에 많이 사용되어져 왔고, 사람들의
과거 '애완견' 시절에 대표적인 견종이기는 하나, 19세기 문서에는 기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크게 과거 두 종류로 나뉘는데 짧은 얼굴과 튀어나온 턱을 가진 견종과 함께 상대적으로 얼굴이 길고 크기도
제법 큰 형태의 견종으로 나누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견종은 후대에 슈나츄어, 슈나우져 와 아펜핀셔라는 두 가지 견종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1900년대 아펜핀셔는 1차 대전 이전에 인기를 많이 얻었으나 , 전쟁으로 인해서 두 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략 1920년대 중반에 이르러 다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고 찾아볼 수 있습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언급드린 독일 원산지, 뮌헨으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웃기게 생긴 것이 얼굴과 외모로만 보면 원숭이와 매우 흡사해 보이는 얼굴입니다.
털은 거친 편에다가 작고 단단해 보이는 외형이기는 하지만, 짜임새 있게 보이는 다부진 체격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고의 경우에 평균 수컷의 경우 약 30센티 정도의 키를 보여주고 , 암컷의 경우에는 체고가 대략 25센티 정도
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털도 장모종인 편이고 늘어져 있는 귀가 특징으로 꼽히고 , 입 주변으로 수염처럼 긴털이 자라나는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표현에 따르면 구분하기 모호할 듯합니다. 상당히 귀엽고 매력적인 외모입니다.
모피 색상은 주로 검은색 계열, 어두운 갈색 브라운 계열이나 회색을 띠기도 합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아펜핀셔는 대체적인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인 편입니다.
사람들이나 어린아이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단지 사냥견이라는 과거의 역사적 혈통의 영향으로
인해서인지 , 작은 반려견이나 설치류, 소형생물에 대해서는 공격적이거나 난폭해질 수 있습니다.
무리에 있으면 서로 케어해 주거나 애정이 깊은 편이며 , 겁이 없고 주의력이나 인내력 또한 높은 편에
속하는 견종으로 , 사람에 대한 헌신적, 충성도 측면에서도 크게 무리 없이 반려견으로서는 실내나 대도시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충분히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정도의 견종입니다.
3.2. 수명
아펜핀셔 평균 수명으로는 대략 반려견 평균 수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약 12년에서 14년 사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소형 반려견에서도 많이 나타나 보일 수 있는 슬개골 탈구 증상이나 다른
퇴행성 관절 질환 그리고 고관절 이형성증 정도의 질병 우려가 있는 편입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털 빠짐이나 미용관리에서는 보기보다 다소 손이 덜 가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펜핀셔의 경우 적어도 년 중 행사 정도로 관리해 주시면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주기적인 목욕이나 브러싱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량과 산책을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
주시는 것도 필요한 견종입니다.
귀가 보통 반쯤 덮여있는 형태로 있기 때문에 외이나 내이염등 귀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실 필요가
있는 견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견종이든 반려견으로 실내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면 , 생각 이상의 케어는 필요한 편인데, 이는 아펜핀셔
견종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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