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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는 과연 어떤 녀석들일까요? 얼마나 희귀한 고양이 모종이길래,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가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지금부터 가장 비싼 고양이 모종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TOP7에서 TOP4 정도까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고양이 모종이라 볼 수 있고, 실제로 비싼 고양이 로 치자면 TOP3 에서 TOP1 고양이 묘종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와 비싼고양이 종류는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다.

 

Contents

     

    TOP 7.브리티쉬 숏헤어

     

    물론, 브리티쉬숏헤어 녀석이라고 해서 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
    브리티시숏헤어


    이는 어떠한 모종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브리티쉬 숏헤어의 경우에는 사실 다양한 모종의 특징이나 분류로
    포함시켜 볼 수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가격, 분양가 부분에서도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브리티쉬 숏헤어는 외모적으로도 고양이 모종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귀여우면서 , 특이한 외모의 순위에
    포함시켜질 수도 있으며 , 분양가도 여전히 인기가 많으면서도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브리티쉬 숏헤어 분양가가 터무니없이 낮다면 그것은 분명 믹스 이거나 , 유전적 질환이나 질병에 이미
    노출되어 있는 병약한 녀석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상적으로 교배가 되었고, 믹스가 아니거나 질병에 노출되어 있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는 녀석이 아니라면
    적어도 분양가는 최소 1,500$에서 3,000$정도가 정상적인 분양가로 판단됩니다.
    이 아름답고 귀여운 녀석, 브리티쉬 숏헤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비싼고양이-브리티시숏헤어
    브리티시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 정보 바로가기

     

    6. 스코티시폴드

     

    분양가도 분양가지만, 사실 귀여운 고양이 리스트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고양이 묘 종중 하나가 바로 이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입니다.
    다만,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이 귀여운 외모에 숨겨진 이야기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유전적 질병이나 질환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이 잠재적으로 있어서 , 이러한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입양을
    결정하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귀가 접해져 있는 귀여운 얼굴의 스코티시폴드의 경우 바로 이 접힌귀가 외모의 가장 귀여운 장점이자, 건강학,
    유전학적으로 이 고양이의 입양을 망설이게 하는 최대 단점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코티시폴드 분양가 역시 개묘 차이 , 각 개체의 유전적 특징이나 , 혈통 , 브리더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이 녀석들도 브리티쉬 숏헤어와 다르지 않게 약 1,500$에서 3,000$ 사이 분양가가 적정 분양가의 
    시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스코티시폴드의 역사, 유래, 성향이나 성격, 유전병의 특성, 예방접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코티시폴드 바로가기

     

     

    5. 스핑크스 고양이

     

    그래도 우리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는 있는 유명한 모종이 바로 스핑크스 고양이입니다.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스핑크스
    스핑크스고양이


    사실 아직까지는 브리티쉬 숏헤어나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보다는 조금 더 희귀한 고양이 모종으로
    아주 애묘가 사이에서는 많이 키우고 싶어 하는 로망 모종의 하나로 바로 이 '스핑크스'고양이를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분양가로 본다면 대략 2,000$에서 3,000$ 대에서 많이 시작하는 편입니다.
    이름으로 본다면 마치 고대 이집트 고양이 일 것처럼 생각되나 , 사실 캐나다가 원산지의 고양이이며 ,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단모종 고양이를 끊임없이 교배시켜서 만들어낸 유전자 변형을 낳은 돌연변이의 한 
    형태로 캐나다 헤어리스로 알려져 있는 모종입니다.
    외향적이고 기민하면서도 성격이 붙임성이 좋고 사람을 가리지 않는 좋은 성격으로 장점을 꼽습니다.
    즉 , 개냥이 고양이를 찾으신다면 , 그리고 적당히 고가의 희귀종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 스핑크스 고양이가
    적합한 모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스핑크스 성향, 유래와 역사, 특성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궁금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바로가기

     

    4. 피터 볼드 고양이(Peterbald Cat)

     



    피터 볼드 고양이의 경우에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사실 스핑크스 고양이 녀석이란 구분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털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매력적으로 보이는 귀가 큰 특징인데요.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피터볼드고양이
    피터볼드고양이


    가격은 대략 5천 달러까지 이르는 수준입니다. 러시아에서 1994년경에 스핑크스 종의 수컷 고양이와 오리엔탈
    숏헤어 암컷 고양이가 교배를 하여서 태어난 녀석들이 피터 볼드 고양이의 시초라고 하니, 역사는 무척 짧은 편으로
    가장 오래되지 않은 고양이 모종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체형적으로는 오리엔탈 숏헤어의 체형을 많이 보여주는 모습인데요.

     


    길고 날씬하면서도 쭉 뻗은 체형을 자랑하는 편이며 , 털은 없어 보이는 것이 바로 스핑크스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 보이며 , 자세히 보게 되면 약간 은색이나 갈색의 털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머리가 아주 영리하며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또한 좋아하면서 사교성이 좋은 녀석입니다.
    피터 볼드 고양이 분양가는 대략 5,000$에서 전후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3. 뱅갈고양이

     

    이번에는 벵갈고양이, 뱅갈고양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인상이 제법 강하지 않습니까?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뱅갈
    뱅갈고양이


    사실 몸값이 비싼 고양이, 분양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녀석들의 특징이라면 특이하게도 전형적으로 아기자기한
    귀여운 고양이 모습이 아니라 , 야생성이 있어 보이고 터프해 보이는 표범 같은 삵이나 살쾡이 닮은 모습들의
    모종이 많습니다.
    분양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TOP10에 오르는 최상위의 녀석들을 본다면 이렇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TOP3의 녀석으로 굳이 따져 본다면 바로 이 뱅갈고양이가 되겠습니다.
    뱅갈고양이의 무늬는 전형적인 호피무늬를 하고 있으며 , 활동성이 워낙 뛰어난 편이라서 고양이 묘 종중에서의
    3대 XX묘라고 불릴 정도로 강아지 견공계의  비글, 코카스파니엘, 슈나우저 중 하나와 견주어 볼 수 있을
    정도의 활동성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 분양가는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최대 가격은 약 25,000$를 넘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별난 성향을 보여주였으면, '악마가 키우다 버린 개'라고 까지 표현을 하였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입양을 고려하시고, 그 고려하시는 모종이 뱅갈고양이라고 한다면 , 고양이계의 사고뭉치에 비교되는 이 모종을
    과연 끝까지 책임지실 수 있으실지를 잘 고민하셔야 할 것입니다.
    뱅갈고양이는 1983년에 국제 고양이 협회에서 정식으로 등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사바나캣처럼 야생고양이와 집고양이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모종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이 녀석 또한 삵과 같은 살쾡이의 성향이나 특성을 어느 정도 물려받기도 하였습니다.
    외양적으로도 사실 체형이 비교적 큰 편이고 , 몸의 무늬 또한 스폿 무늬나 갈색 반점 등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야생 삵이라는 '살쾡이'는 1960년대 정도까지는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멸종이 되어서 잘 찾아볼 수는 없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뱅갈고양이의 장점이자 단점은 흔히들 표현하기를 '상상, 그이 상의 에너지'라고 하나로 압축해서 표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뱅갈고양이는 사람들과의 유대 또한 , 활동성 또한 일반적이지 않으니, 만약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그러한 모종을 얻고 싶으시면서도 현실적으로 입양 가능한 녀석들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 '뱅갈고양이' 입양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럼 , 뱅갈고양이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뱅갈
    뱅갈고양이

     

    2. 사바나캣

     

    첫 번째 캣이 어찌 되었건 분양가는 억대로 알려져 있고, 두 번째로 분양가가 높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종류는
    사바나캣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사바나캣
    사바나캣


    분양가는 대략 15백만 원 수준에서 4천만 원 사이에 분양이 많이 되고 있는 편입니다.
    사료보다는 생식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 생식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대략 연간 2백만 워 정도나 그이 상의
    먹이값이 들 수 있습니다.
    조상 , 1세대가 바로 Serval인 아프리카 야생 삵 , 살쾡이이지요.
    집고양이와 교차 교배가 1세대 Serval과 된 경우에 F1이고 , 집고양이와 교배가 1세대 내려갈수록 F2, F3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사바나캣의 스탠더드에 가까울수록 큰 귀와 태비 무늬가 있으며 , 목과 다리가 좀 더 길게 곧게 나 있는 외모를
    좀 더 가치 있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명은 일반 고양이보다 긴 편으로 평균적으로 17년에서 길게는 20년이 훨씬 넘는 25년까지의 긴 수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이 품종 중에서는 단연 톱클래스 장수 모종에서 우선순위를 달립니다.
    유래를 찾아보면 미국에서 서벌 캣과 샴고양이와의 교배를 시작으로 F1 , 아기 고양이 '미라클'이 태어나게 되지요.
    아기고양이 이름은 사바나로 다시 짓게 됩니다.
    2001년 국제고양이협회 등록이 되면서 , 정식 모종으로 캣쇼에 출전하여 하나의 완전한 고양이 품종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2012년이었습니다.

    사바나캣-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
    사바나캣


    사바나캣의 경우는 예상하신 대로 특별히 무릎 냥이가 된다거나 , 집의 애완동물 같은 그러한 모습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아무래도 야생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려해 보신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야생성 자체가 사바나캣의 매력 중 하나이니까요.
    큰 키와 긴 다리로 날아다니는 새를 잡기 충분한 점프력 , 땅속 작은 동물이나 먹이를 찾기 위해 땅을 파내는
    능력 또한 뛰어난 고양이입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특징인 물을 피하려는 것과는 다르게 사바나캣의 경우에는 물을 즐기는 편이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인데요. 또한 야생 삵의 피가 흐르는 것 답게 , 일반 고양이들의 두배 이상의 사냥 성공률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특징 , 다른 고양이와는 다른 특징이라면 일반 고양이들은 산책을 즐긴다거나 , 산책 냥이가 되려면 힘들게
    훈련을 시킨다거나, 본능적으로 영역 동물이라서 산책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는 반면에 , 사바나캣의 경우에는
    타고난 야생성의 특징에 따라서 여기저기 다니는 것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야생 서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바나캣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자세한 '사바나캣 이야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바나캣의 몸값은 대략 싸게는 천만 원 대에서 3천만 원 사이에 가격에 많이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바나캣 7가지 특징

     

    아세라(Asera) 캣

     


    아세라 고양이라는 모종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품종입니다.
    미니 레오파드 , 표범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 애완용 표범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야생성이 강하다 보니 , 아프리카 야생 삵처럼 물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품종적으로는 아세라 고양이라고 명확히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의견이 아직 분분할 정도로 , 아세라 캣 품종은 크게는 사바나캣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아종 정도로 여겨집니다.
    아세라 캣은 사바나캣과 같게 야생 삵 서벌(Serval)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사실 다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야성적이고, 길들여지지 않은 듯한 반려동물을 원하신다면 , 아세라 캣이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세라 캣 수컷의 경우에는 체중이 대략 15kg 전후로 나타나며 , 가늘고 긴 체형의 늘씬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그러한 긴 체형으로 몸이 더 길어 보이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형 묘의 대표적인 고양이인 메인쿤(Maine Coon) 모종의 경우에 덩치가 전반적으로 크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아세라 캣의 경우에는 길쭉한 다리와 목으로 키가 큰편으로 더욱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긴 뒷다리로 서 있게 된다면 사람의 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큰 편입니다.
    또한 일반 고양이 수명이 대략적으로 10년에서 15년 정도로 보고 있지만 , 아세라캣의 경우도 사바나캣과 크게
    다르지 않게 20년에서 25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물론 증명이나 입증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에서가장비싼고양이-사바나-아세라
    아세라캣

    아세라캣의 모피는 우리 일반인들이 보고 판단하기에는 크게 다르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몇 가지 패턴이 있는데요 , 스노 아세라 , 커먼아세라 , 로얄아세라 등으로 대표적 모프로 분류하는데요.
    스노우 패턴의 경우에는 화이트 바탕을 기본으로 주황색 또는 호박색 패턴을 보이며 , 커먼 의 경우에는
    황색 계열의 옅은 브라운이나 크림색 모피에 갈색 반점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아세라 캣 성향 또한 사바나캣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격입니다.
    보기에는 물론 아주 거칠어 보이기는 하지만 , 조용하고 영리한 편의 성격입니다. 인내심이 강하면서도
    활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 좀 난폭해지기도 한다고 하지만, 이는 개체 차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프리카 삵 , 살쾡이이다 보니 F1, F2의 1세대, 2세대의 경우에는 야생의 성향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세라 캣 또한 사바나캣의 한 분류로 볼 수 있어서 , 사바나캣과 같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바나캣의 분류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야생 삵의 서벌(Serval)과의 1세대 교배종인 경우나 , 2세대 교배종인 경우
    가격도 훨씬 더 고가이면서 ,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CITES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 특별한 연구목적이나 전시목적을 가진 수입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사육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방법으로 구하신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아세라 캣은 구하려고 해도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 , 정말 희귀한 고양이 1위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세라 캣의 몸값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입양을 하는 사람들은 알아주는 거부나 부호 , 중동이나 해외 부유층이 주로 입양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일반인들은 수입이 가능하거나 입양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일단 그 몸값에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략 알려진 가격만 해도 최소 1억 이상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물론 , 실질적으로 국내로 수입을 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세금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더욱 높은 몸값으로 두배 이상의
    가격이 호가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논란

     

    아세라 캣은 논란에 서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에서 알려진 바이오 기업에서 아세라 캣에 대한 홍보와 분양을 하여왔다고 하는데요.
    2008년 중반까지 라이프스타일 펫츠라는 바이오기업에서 20년 가까이 아세라 캣을 분양하여왔다고 합니다.
    이후에 분양이 중단된 배경에는 사바나캣과 아세라 캣의 차이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아세라 캣을 분양한 업체가 많은 사기적인 행위와 창업으로 인해서 비난을 받아왔었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예약방식으로 해마다 단지 아세라캣 몇 마리만 분양하였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아세라 캣에 대한 의심의 여지를
    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아세라 캣은 유전적으로 사바나캣이었던 것이고 , 사기업체, 사기꾼에 의해서 분양가가 부풀려져서 희귀하게
    분양되어 왔던 사기극의 창조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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