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니 통증이 있는데 발치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뽑지않고 그대로 두어야 할까요? 사랑니는 우리들이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제3대구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큰 어금니' 라는 뜻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두 개의 어금니(소구치)와 세 개의 어금니(대구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대구치는 치열의 끝으로 치아이자 입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이기도 합니다. 보통 18세에서 20세 사이에 나타나며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랑니라는 이름은 사람이 사랑을 알게 되는 나이에 나타난다는 사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랑니,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입에는 총 4개의 사랑니가 있는데, 윗턱 좌우에 1개, 아래턱 좌우에 1개가 있습니다. 사랑니도 다른 치아와 비슷하게 음식을 갈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턱은 총 32개의 치아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대조적으로 작습니다. 결국 다른 이빨이 모두 나오게되면 사랑니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충분하지 못한 공간을 뚫고 나온 사랑니는 정상적인 치열 밖으로 빠져나가거나, 공간이 전혀 없는 경우에 단순히 턱뼈에 묻혀버리게 됩니다.정상적인 위치로 올라오지 않은 사랑니는 그 구조상 음식에 들러붙는 경우가 많아 양치질을 해도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잇몸에 감염이 쉽게 생기고 사랑니 앞니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반복되면 사랑니와 주변 치아에 심각한 치주염과 구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깊이 매복된 사랑니가 입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 치아 낭종이나 법랑모세포종과 같은 턱 내 양성 종양이나 낭종이 생겨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 하나?

사실 우리 몸에서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위치로 올라갔거나 턱에 충격을 받은 사랑니는 시간이 지나도 자체적으로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반대로 치유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감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치주염, 치아우식증으로 이어지거나 치성낭종이나 양성병변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성인이 되어서도 비정상 위치로 자리잡아서 감염이 생긴 경우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치료방법

사랑니 근처에 급성 감염이 발생하면 입을 벌리기 힘들거나 턱이 붓는 등 고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통하여 사랑니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조직을 소독 및 세척하고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사랑니 발치가 사실 가장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발치 난이도는 매복 상태에 따라 단순 매복, 부분 매복, 완전 매복으로 구분됩니다. 단순 매복의 경우 일반 치아와 비슷하게 간명한 시술을 통하여 이빨을 발치할 수 있습니다. 매복이 심할수록 치아 추출 수술이 더 어려워집니다.

단순 매복 사랑니를 제외한 대다수의 매복 사랑니는 잇몸을 절개하고 치아 일부와 주변 턱뼈를 제거하여 사랑니를 제거하기 위해 구강악안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래턱의 사랑니는 하악신경에 인접해 있고, 윗턱의 사랑니는 상악동이라는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 CT촬영을 통하여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발치 합병증을 줄이는데 가장 좋습니다.

특히, 심하게 매복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은 치과에서 매우 까다로운 수술이므로, 사랑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대학병원이나 치과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으신다면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관리, 어떻게 관리하나요?

사랑니를 제거하기 전, 염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 후 이를 닦는 습관은 기본입니다. 사랑니가 터져 음식물이 자주 끼이는 경우, 치실로 빼내십시오.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한 경우 발치 당일 의사의 지시를 엄격히 따르십시오. 적어도 2주 동안은 음주, 흡연, 격렬한 운동, 사우나 등을 피하세요. 보편적으로 실밥은 1~2주 안에 제거되지만, 이빨을 뽑은 부위가 뼈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2개월 가까이서 걸릴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정말로 특별한 마음으로 관리와 지혜가 필요한 치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wisdom teeth'라 부르게 됩니다.

 

사랑니 임플란트시 사용가능 여부

생각보다 매복 사랑니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그 전에 사랑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살펴볼까요?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보통 사춘기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통증도 매우 심하여 첫사랑을 겪는 것과 같다고 하여 사랑니라고도 합니다. 사랑니의 개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1개에서 최대 4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대개 입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자라면서 부족한 공간으로 눌려 제대로 고정하기 어렵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 중 매복사랑니는 공간이 부족하여 치아가 노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서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매복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치아는 자연적으로 머리를 향해 위쪽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옆 어금니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아 이식 수술 , 사랑니임플란트

그렇다면 과연 사랑니를 치과 임플란트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치과 임플란트는 '치아 이식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란 '인공 치아 이식'을 말하며, 사랑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가 치아 이식'이 됩니다. 사랑니를 치과이식수술에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자가치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금니가 상실된 경우 뒤쪽에 위치한 사랑니를 이식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발치된다면 치아부터 뿌리까지 문제가 없을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사랑니 뿌리의 모양은 이식할 치조골(치아가 박혀 있는 다공성 뼈)의 모양과 쉽게 닮지 않습니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온전한 치아로 발치가 어렵고, 치아의 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사랑니가 어금니 위치에 이식이 가능한지 치료를 받기 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치아에 비해 자연치아의 장점

  • 틀니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음식을 씹는 능력과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능력이 뛰어납니다.
  • 우수한 구강위생관리 : 자연치아의 경우 치아의 요구능력에 따라 치아 사이의 간격이 달라집니다. 틀니는 틈이 커서 음식물이 끼이기 쉽습니다.
  • 자연치아는 인공치아에 비해 씹는 기능을 통해 뇌의 퇴화를 늦추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랑니는 언제 뽑아야 하나? 사랑니 발치해야 하는 경우

  •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면서 인접한 어금니의 뿌리를 압박하는 경우
  • 잇몸과 턱뼈에 가까운 사랑니가 매복된 경우
  • 사랑니가 두껍거나 얇은 경우
  • 사랑니가 소구치에 비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습니다.

결국, 사랑니가 옆 어금니에 조금이라도 손상을 준다면 사랑니를 발치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치아의 상태와 병원에서의 상담을 통해서 사랑니 발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사랑니 발치여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랑니 꼭 발치해야 하나요?>

반응형

사랑니 발치_주의사항_치과에서 의사가 발치하는 이미지

 

사랑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과 고민을 안겨주는 치아입니다. 정상적인 치아는 그 자체로 기능을 수행하지만, 사랑니는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지, 사랑니가 나는 이유 등 기본적인 상식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 시 주의사항

사랑니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어금니를 말합니다. 이 현상은 주로 20세 전후, 즉 성인이 된 이후에 입에서 발생하는데, 이 기간이 첫사랑을 경험하는 것처럼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랑니는 위, 아래, 왼쪽, 오른쪽 총 4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들을 모두 키우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늦게 발달하고 자라는 치아이기 때문에 턱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똑바로 나오지 못하고 주변 잇몸을 방해하여 통증을 유발합니다. 공간이 전혀 없다면 사랑니가 턱뼈에 묻혀 엑스레이로 검사하지 않으면 사랑니가 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꼭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어금니와 치아가 일직선으로 나온다고 느껴지거나, 양치질이 잘 되고 있거나, 사랑니로 음식을 잘 씹고 있는 경우에는 치아를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에 치아 추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곧게 자라지 않고 비스듬하게 자라는 경우, 사랑니 주변의 잇몸이 계속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는 경우, 사랑니와 옆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이는 경우, 사랑니에 충치가 있는 경우 치료가 어려운 사랑니, 교정 치료 등에 방해가 되는 경우 비정상적으로 맹출된 사랑니 주변은 양치가 어렵고, 사랑니 주변에 음식물이 남아 세균이 증식해 잇몸 염증을 유발합니다.

 

심한 염증은 심한 통증과 고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내부의 잇몸이 반복적으로 부어오르는 경우, 건강이 좋지 않거나 특정한 치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진단 후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랑니는 그 근처에 신경과 혈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치아의 모양과 매복정도, 인접치아의 모양 등을 더욱 정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판단만으로 기댄 사랑니의 모양과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랑니 꼭 빼야하나? Q & A>

 

 

사랑니 발치시 의사결정은 치과 정밀검사

사랑니를 제거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고, 추출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을 갖춘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니는 18세쯤에 하나씩 나오는 제3대구치를 말합니다. 사랑니는 다른 영구치가 이미 자라서 자리잡은 후에 맹출하기 때문에 올바른 모양으로 맹출하기 어렵지만, 치아의 크기, 모양, 성장 각도, 수 등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니를 뽑아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 입 속 깊이 치아가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여 치아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라서 교합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사랑니의 독특한 위치로 인해 관리가 매우 어려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물론 스스로 다룰 수 있다면 치아를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잇몸에 완전히 묻혀 있거나 비스듬하게 있어서 부분적으로만 보이는 경우에는 나중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에 음식물이 쌓여 충치나 잇몸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충치가 사랑니뿐만 아니라 인접한 어금니까지 퍼져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발치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발치를 미루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발치해야 할 정확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발치 작업이 더욱 어려워지고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발견 즉시, 치아가 단단히 고정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치아가 어릴수록 회복이 잘되고 뽑기도 쉽습니다.

 

 

사랑니를 제거할 때에는 주변 부위에 염증이 있는지, 신경과 치근이 접촉되어 있는지 등 몇 가지 주의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치아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발치 계획을 세워야 하며, 매복 사랑니는 사랑니를 잘게 잘라서 제거해야 하므로 발치 전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치 후에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냉찜질, 처방약 복용, 금연, 금주 등 기본적인 관리에 주의하세요. 사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치 부위가 감염되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하나요?

사랑니는 이름과 달리 심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까다로운 치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치아는 사춘기의 첫사랑의 아픔과 비슷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여 사랑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입 맨 끝에 나타나는 제3대구치의 정확한 명칭은 '제3대구치'이다.

 

 

평균적으로 17세에서 25세 사이에 가장 마지막으로 나오는 치아입니다. 위 사랑니와 아래 사랑니가 모두 나올 경우 총 4개가 나올 수 있으나, 개인의 사정에 따라 사랑니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사랑니가 나더라도 1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랑니가 나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치아 신경치료, 어금니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 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니 주요 질의사항

 

Q.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나요?

A. 사랑니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다면 통증도 없고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반드시 발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니는 충분한 공간 없이 자라며, 좁은 공간에서 억지로 맹출하기 때문에 잇몸 염증이 자주 발생합니다.

위생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안쪽 구석에 있어서 아무리 세게 양치하고 관리해도 음식물이 들러붙습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계속해서 쌓이면 치석, 치석, 구취의 원인이 되어 충치 등 치주 질환을 일으키고 치아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심한 경우 잇몸의 감염과 염증으로 인해 주변 치아의 충치흡수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마비나 안면비대칭 등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사랑니를 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사랑니 발치 꼭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A. 특히,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면서 주변 치아(옆 어금니 포함)에 손상을 주는 경우, 불규칙한 배열로 자라는 경우, 잇몸이나 턱뼈 내부에 낭종이 자라는 경우, 잇몸뼈에 손상을 주는 경우 치아 전체가 치열이 뒤틀리거나 사랑니가 영향을 받으면 배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사랑니를 뽑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사랑니를 뽑는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답변: 사랑니 발치 시기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18~22세 사이에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랑니의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고 턱뼈가 부드러워 발치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사랑니가 신경관과 접촉되어 있는 경우 발치 후 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Q. 당일 치아발치가 가능한가요?

A. 최근 많은 치과에서 당일 사랑니 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니 발치를 꼭 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할까봐 걱정된다면, 더 이상 치료를 미루기보다는 당일 사랑니 발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시는 분들께서는 무통마취 시스템을 이용하여 편안하고 통증 없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곳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발치 후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사랑니를 뽑는다고 모든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발치 직후에는 출혈을 멈추기 위해 약 2시간 정도 거즈를 착용해야 하며, 입 안에 쌓인 타액이나 혈액을 뱉어낼 경우 출혈이 더 이상 멈추지 않을 수 있으므로 꼭 삼켜야 합니다. 식사할 때가 되면 일주일 정도 뒷면을 씹어 먹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더 심해지는 것을 막고 잘 아물게 해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가장 많이 찾는 BEST 정보글

☑️ 공인중개사 독학 교재 추천 TOP 4

☑️  사랑니 통증, 발치 필요한 7가지 경우의 수

☑️  어금니 임플란트 가격 수명 부작용 등 5가지는 알고가자

☑️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조건 , 대상, 나이 , 보장방법 4가지 기억하자

☑️  뿌리만 남은 치아 살리는 여러가지 방법

반응형

 

사랑니 통증과 사랑니 발치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요? 보통은 사랑니가 나는 연령층에 통증이 잘 생기게 되는데요. '사랑니' 통증…발치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치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여자 이미지

 

 

사랑니 통증 발생되는 경우

사랑니가 비스듬히 낫거나 사랑니 주변 잇몸이 계속 부어오르고 고통이 발생하면 이빨을 뽑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서 사랑니 고통으로 수개월째 고통받고 있는 30대 후배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은 친구들도 있고, 사랑니가 자라났지만 구태여 뽑을 이유가 없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친구는 그냥 놔두면 고통스러워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발치를 하게 되거나 떼어내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고통이 심해지는 것을 무서워해서 어떻게 할지를 판단하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사랑니 숫자 , 몇개가 나는가?

사랑니는 위, 아래, 왼쪽, 오른쪽 총 4개가 있습니다. 사랑니 4개가 모두 있는 사람도 있고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가장 늦게 발육하고 자라는 치아이기 때문에 턱에 공간이 여유롭지 않으면 직접 나오지 못하고 주변 잇몸을 손상시켜 고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랑니 질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 하는 경우

종합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님 의견으로는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뽑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는데요. 주로 이는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게 됩니다.

  • 사랑니가 비스듬히 자라는 경우
  • 사랑니 주변 잇몸이 자주 붓고 고통이 있는 경우
  • 사랑니와 앞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 사랑니에는 충치가 있으나 사랑니에 충치가 있는 경우 , 치료가 복잡한 경우
  • 사랑니 앞 어금니를 치료해야 하는데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
  • 교정치료가 필요하지만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
  • X 검사 결과 의심스럽다 사랑니 근처에 덩어리가 생긴 레이의 발견

 

발치가 필요없는 경우

사랑니는 주변 어금니처럼 직선형이어서 양치할 때 잘 닦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음식을 잘 씹는다고 느끼면 이빨을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치과 교수님께서는 “어렸을 때는 사랑니를 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지금은 정립되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잇몸의 골량이 충분한 젊은 사람의 경우 사랑니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는 뼈 속에 완전히 묻혀 있기 때문인데, 나이가 들수록 잇몸뼈량이 감소하여 사랑니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살짝 튀어나옵니다." 뼈에서 나와 잇몸과 인접 치아 주변 부위를 계속 자극하여 통증과 충치를 유발합니다. "

 

<사랑니 전문의가 이야기하는 선택?>

 

 

사랑니 발치가 어려운 경우

잇몸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제거하는 수술은 복잡합니다. 입술과 잇몸에 감각을 넘겨주는 신경이 하악(아래턱)을 통과하며, 상악(위턱) 내에는 상악동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가 부비동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편적으로 사랑니의 뿌리에 가깝거나 겹쳐집니다. 이런 경우 수술 전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BCT) 등 사전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거나, 한 번의 수술로 깊이 묻혀 있는 사랑니 여러 개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 마취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수술 중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통증이나 염증의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라면 사랑니는 반드시 발치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러한 치과 치료과정을 어느정도는 감내 하셔야 겠지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가장 많이 찾는 BEST 정보글

☑️ 뿌리만 남은 치아 살리는 여러가지 방법

☑️  임플란트 안하면 더 안좋아질까요?

☑️  앞니임플란트잘하는곳 , 가격 과 주의사항, 치과 비용

☑️  임플란트 치조골 뼈이식 부작용 4가지 증상만 알아두자

☑️  임플란트 주의사항 알아볼까? 8가지는 꼭 기억하자

+ Recent pos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