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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통증과 사랑니 발치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요? 보통은 사랑니가 나는 연령층에 통증이 잘 생기게 되는데요. '사랑니' 통증…발치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치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여자 이미지

 

 

사랑니 통증 발생되는 경우

사랑니가 비스듬히 낫거나 사랑니 주변 잇몸이 계속 부어오르고 고통이 발생하면 이빨을 뽑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서 사랑니 고통으로 수개월째 고통받고 있는 30대 후배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은 친구들도 있고, 사랑니가 자라났지만 구태여 뽑을 이유가 없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친구는 그냥 놔두면 고통스러워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발치를 하게 되거나 떼어내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고통이 심해지는 것을 무서워해서 어떻게 할지를 판단하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사랑니 숫자 , 몇개가 나는가?

사랑니는 위, 아래, 왼쪽, 오른쪽 총 4개가 있습니다. 사랑니 4개가 모두 있는 사람도 있고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가장 늦게 발육하고 자라는 치아이기 때문에 턱에 공간이 여유롭지 않으면 직접 나오지 못하고 주변 잇몸을 손상시켜 고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랑니 질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 하는 경우

종합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님 의견으로는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뽑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는데요. 주로 이는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게 됩니다.

  • 사랑니가 비스듬히 자라는 경우
  • 사랑니 주변 잇몸이 자주 붓고 고통이 있는 경우
  • 사랑니와 앞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 사랑니에는 충치가 있으나 사랑니에 충치가 있는 경우 , 치료가 복잡한 경우
  • 사랑니 앞 어금니를 치료해야 하는데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
  • 교정치료가 필요하지만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
  • X 검사 결과 의심스럽다 사랑니 근처에 덩어리가 생긴 레이의 발견

 

발치가 필요없는 경우

사랑니는 주변 어금니처럼 직선형이어서 양치할 때 잘 닦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음식을 잘 씹는다고 느끼면 이빨을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치과 교수님께서는 “어렸을 때는 사랑니를 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지금은 정립되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잇몸의 골량이 충분한 젊은 사람의 경우 사랑니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는 뼈 속에 완전히 묻혀 있기 때문인데, 나이가 들수록 잇몸뼈량이 감소하여 사랑니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살짝 튀어나옵니다." 뼈에서 나와 잇몸과 인접 치아 주변 부위를 계속 자극하여 통증과 충치를 유발합니다. "

 

<사랑니 전문의가 이야기하는 선택?>

 

 

사랑니 발치가 어려운 경우

잇몸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제거하는 수술은 복잡합니다. 입술과 잇몸에 감각을 넘겨주는 신경이 하악(아래턱)을 통과하며, 상악(위턱) 내에는 상악동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가 부비동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편적으로 사랑니의 뿌리에 가깝거나 겹쳐집니다. 이런 경우 수술 전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BCT) 등 사전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거나, 한 번의 수술로 깊이 묻혀 있는 사랑니 여러 개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 마취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수술 중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통증이나 염증의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라면 사랑니는 반드시 발치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러한 치과 치료과정을 어느정도는 감내 하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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