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구조된 고양이를 성공적으로 입양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조된 고양이 입양 전 준비사항

구조된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은 큰 책임감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입양인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입양 전, 가정 환경을 고양이 친화적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이는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매력적인 캣타워, 편안한 캣 베드,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하며, 날카로운 모서리는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는 새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안전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집 안 곳곳을 고양이의 눈높이에서 살펴보며 위험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고, 고양이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창문에는 방충망을 설치해야 합니다.

동시에 고양이의 건강을 고려하여, 전문적인 수의사와 상의를 통해 예방접종과 정기 검진에 대한 일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양을 결정하기 전, 반드시 자신의 일상 생활 속에서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애정, 그리고 재정적인 부분을 심사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장기적인 돌봄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입양 과정 및 적응기

고양이를 입양할 때는 개인적인 욕구보다 고양이의 필요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구조된 고양이들은 겪었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 인해 신중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입양기관을 방문해 고양이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성격과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고양이가 겪었던 과거와 특별한 요구 사항에 대해 입양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자세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이는 고양이가 새로운 집에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의 첫 만남이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가급적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과도한 애정 표현이나 불필요한 소음은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사 온 첫 날, 고양이는 하나의 방을 자신의 안식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천천히 집 안의 다른 공간과 사람에게 익숙해질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적응 기간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진정제 역할을 하는 페로몬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양이가 입양기관에서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 관리 및 사회화

고양이의 일상 관리는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고피드, 고양이 모래, 그리고 자극 없는 식기 가운데 선택하여, 고양이의 식습관에 맞는 영양소가 포함된 사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신선한 음식을 통해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래함 관리는 매일 이루어져야 하며,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사회화는 고양이가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에게 긍정적인 인간 상호작용을 조기에 경험하게 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상 기반의 훈련을 실시하고,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교정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이나 애견 사교 모임 같은 사회적 상황에 고양이를 서서히 노출시키며, 여러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으로 적응하고 관리되는 고양이는 안정감을 느끼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과 인내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이 구조된 고양이를 성공적으로 입양하고 사회화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양이와의 관계는 단순히 돌보는 것을 넘어, 상호적인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긴 여정이 될 수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얻게 될 끈끈한 유대감과 보람은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 구조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몇 가지 우리가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주로 새끼고양이나 아기고양이의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이런 경우에 우리가 만난 아기고양이에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한번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구조' 인가

새끼 길고양이

사실 새끼 고양이, 특히나 아기고양이를 길거리에 세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만약 보호소나 위탁소 같은 시설로 이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가신다면 오히려 이러한 환경이 더 새끼고양이들을 죽게 만드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많은 경우가 이러한 사람들의 '냥줍'에 의해서 고양이들은 오히려 괜찮은 삶을 살다가는 환경으로 바뀌기 보다는 보호소에서 자연적으로 '자연사'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안락사의 비율은 비교적 낮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아기 길고양이들이 사람들과 마주친 상황 자체부터가 면역력이 상당히 약한 상태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의미라 볼 수 있습니다.

바뀐 환경 영향

새끼 길고양이에게 가장 불리하게 바뀌는 상황으로 따져 보자면 어미고양이가 없게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고양이를 비교적 세심하게 돌보아 주게 되고 자연적으로 어미젖을 먹음으로써 면역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세 시간이나 서너 시간에 한 번은 어미의 초유를 먹게 되는데요. 단지 모유만 먹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면역력 유지나 배변관리등 어미 고양이가 그루밍을 비롯해서 많은 것을 돌보아 주는데 이러한 요인이 없어지는 것도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고양이 구조 최선

스트레스 감안

우선은 이러한 사람들의 행위가 오히려 고양이들로부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으로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누군가를 위한다는 것이 적어도 누군가가 원하는 무엇인가가 되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 내 생각에 괜찮으면 괜찮은 것이 사실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행동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길고양이는 사람들의 신고와 '보호소' 행으로의 변화는 길고양이, 새끼 길냥이에게는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들의 '주의' 의무 또한 필요한 일이겠지요?

주변 확인

길고양이, 아기 길고양이를 구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즉시 시행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 정도는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고양이를 아기고양이가 혼자 있다고 해서 쉽게 다가가서 만지게 된다면 어미고양이로부터 버림을 받을 수 있으니 새끼고양이를 일부러 만지려 하시는 것은 지양하셔야 할 행동입니다. 또한 하루 이틀이 지나도록 어미고양이가 나타나지 않는지 잘 확인하셔야 하고 행동을 취하셔야 하겠지요?

3. 새끼고양이 구조 시 체크사항

체온유지

체온은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따뜻한 몸이 느껴지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고양이 체온은 사람보다 1도에서 2도 가까이 높으니 이를 확인하셔야 하고 ,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하실 수 있으십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체온을 쟤는 방법은 체온계 끝을 항문에 넣어서 체온을 쟤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에 체온이 낮게 떨어져 있다면 핫팩이나 작은 페트병에 온수나 뜨거운 물을 넣어서 천이나 이불로 감싸 안은 후에 고양이 박스 안에 넣어 둡니다. 

식사 챙기기

아기 고양이도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먹는 것에 문제가 없게 하여야겠지요. 주의하셔야 할 것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염분이 많은 고양이 전용식품이 아닌 것을 급여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지 않아야 할 우유라든지 다른 초콜릿 같은 금지 식품은 주신다면 고양이가 위험할 수 있겠지요?

고양이 먹이면 안 되는 음식

또한 고양이들은 불포화지방산 대사력이 많이 낮으므로 장기적으로 불포화지방산 복용 시에는 비타민E 파괴유발로 인해서 황색 지방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많아질 수 있는 참치캔 같은 종류의 장기간 급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고양이에 맞는 급여, 분유나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기 고양이 분유나 우유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분유먹이는, 만드는 법

4. 아기고양이 구조, 건강확인

기본적으로 구조 이후에 체온을 체크해 보시고 먹는 것에 지장이 없는지 그리고 아기고양이에게 맞는 적정 분유를 제공해 주시어서 먹는데 다른 문제나 이상이 없는지 즉 생존에 관련된 확인이 제일 우선일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집에 있는 다른 고양이들이 있다면 전염병이나ㅏ 범백혈구 감소증 같은 질환에 문제가 없는지를 동물병원에서 키트로 간단히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도 바로 기존의 고양이가 있다면 합사가 어려우니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서 건강에 이상유무와 전염병 여부를 잘 확인하시고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고양이 합사도 대략은 기간을 두고 서서히 해주시는 것이 이런 전염성 질병 유무나 다른 여러 가지 원인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합사에 관련한 내용은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합사 비법

이밖에도 고양이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귀찮을 때 하는 행동 - 1분 고양이 행동백과

고양이 서열정리, 누가 1위일까? 고양이 행동의 비밀

고양이 식기추천, 당신이 몰랐던 비밀 1가지만 고려하자

고양이협회- CFA, TICA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고양이협회 종류와 역사 , 그리고 국제고양이협회 역할에 대해서 한번 참고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양이협회에서 제공해 주는 정보는 당연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캣쇼에 관한 정보라든지 , 고양이 표준에 대한 이야기, 묘종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져 있고
기록되어 있는 곳들이 고양이협회이지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고양이와 관련한 사회적 활동이나 품종 , 묘종에 대한 기준등을 제공해 주고, 품종등록등의
진행도 고양이 협회를 통하여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고양이협회에 대해서 국제고양이협회 종류별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 고양이협회는 국제고양이협회와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가 있습니다.

1.국제고양이회 CFA

국제고양이회는 CFA로 Cat Fanciers' Association으로 국제고양이협회 라고 불리웁니다.
1906년도에 설립되었던 가장 역사가 길고 공신력이 있는 고양이협회가 바로 CFA입니다.
당연히 시작은 미국이며 , 세계적인 단체로 유명합니다. 고양이 품종에 대한 등록과 고양이 전시회등을 주최하기도
합니다.
국제고양이회 , CFA는 혈통고양이 등록처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고,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북미에서 가장 권위력이 있다고 하지요. 이렇게 사람들 또한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다보니 가장 권위있는
고양이 등록협회에 등록을 하고 싶어 하기도 하지요.
이 CFA , 국제고양이회 본사는 오하이오 주에 있으며 , CFA 지부와 지사는 전국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국제고양이회 가장 큰 행사로는 앞서 말씀드린 자체 품종묘 고양이쇼 가 손꼽을 수 있습니다.
CFA 국제 고양이쇼 는 '고양이 쇼'의 가장 유명하고 크고 , 인정받는 행사로 2010년 이후에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CFA 국제고양이회 고양이대회 심사위원은 아무나 위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고양이선발대회, 품종묘 시상에서는 아무고양이에게 상을 안겨주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대단히 엄격한 기준으로 고양이 품종을 선발하다 보니 , 고양이 품종묘 개발과 표준선정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나 하는 장점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 커뮤니티, 고양이를 좋아하는 동물애호가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고양이 문화 활성화에도
국제고양이협회 , 그만큼 많은 기여를 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 고양이 품종 정보 뿐만이 아니라 , 고양이 아기를 등록하는 방법, 고양이 사육에 대한 지침등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 건강정보 및 집사와의 관계정보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Cat Fancier's Association , 국제고양이협회 회원으로 관심이 드시는지요?

2.TICA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국제 고양이회 , 두번째로는 TICA는 어떤 고양이보호협회일까요?
이 TICA 국제고양이협회는 1979년 미주리 주의 브랜슨 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있는
고양이 품종 등록협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TICA 국제 고양이보호협회도 마찬가지로 고양이 품종의 표준화를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보호협회 주도적인 활동을 통하여서 여러가지 사회적 네트워크와 관련 커뮤니티를 잘 구축해서 고양이
반려동물 문화 , 물론 펫타입이 아닌 쇼타입 위주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문화확대에 주력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 고양이 전문 브리더로서 활동하시려는 분들이나 기존의 많은 브리더 분들이
바로 이 TICA를 통해서 활동해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고양이협회의 역할은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기본적인 고양이 품종의 보존과 혈통유지, 고양이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정보, 그리고 양질의 브리더 육성을 위한 정보제공등을 주요하게 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 고양이 복지지원이나 중성화 같은 세부적인 고양이 건강프로그램 , TICA 국제고양이협회에서 주도적으로
여러 캠페인 활동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캣쇼, 박람회 챔피온대회에서는 10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진행해 온 정도의 규모입니다.
당연히 고양이보호협회, TICA에서는 자격을 가진 심사위원들을 통해서 엄격히 캣쇼를 관리하고 있으며 , 여러가지의
카테고리를 구성하여서 다양한 종류의 캣쇼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국제고양이회 TICA에서는 다른 주니어 과정을 운영하여서 , 고양이를 사랑하고 펫러버인 집사, 반려인들을
구성하여서 고양이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활발히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 두가지 국제고양이회인 TICA , 그리고 CFA 국제고양이협회 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3.한국고양이보호협회

고양이회 중에서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 라고 찾을수 있습니다.
한국 고양이보호협회는 보통 '고양이보호협회' 라고도 일컫기도 하는데요. 이는 주로 길고양이를
돌보아 주던 시민들이 모여서 다음 카페를 통해 만들어졌던 자원봉사단체로 동물보호 시민단체의 고양이 위한
대표적 순수자발 커뮤니티중 하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 활동은 예상하시는 대로 주로 길고양이 구조부터 시작하여서 돌봄, 치료와 포획을 통한 중성화수술,
TNR프로그램 실천과 널리 알림과 도살이나 동물학대에 대한 반대운동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성화 시술의 확장을 위해서 고양이 덫 대여도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캣맘들 교육 도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캣맘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국내에서의 유일한 순수 민간단체 대표로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를 
손꼽고 있습니다.

4.한국고양이보호협회 사용법

구조.치료

회원으로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서는 사진과 서류를 첨부해서 지원
하는 경우 , 그리고 상세후기를 남기는 조건으로 치료비를 지원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약품
각종 필요한 약품 지원은 후원회원이 되어서 후원금을 한번이라도 내기만 한다면 ,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횟수와 기간에 대한 지원제한은 있다고 하니, 이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하셔서 등록하신 이후에
정보를 찾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중성화
중성화 수술도 첫 후원금만 내게 된다면 , 신청자격이 된다고 합니다.
봄가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진행하는 꽃냥이.단풍냥이캠페인 기간에도 중성화수술 신청은 가능합니다.
덫대여
길고양이 중성화등 치료나 수술위한 포획을 위해서는 고양이 덫대여 가 필요합니다.

2021.12.05 - [고양이] - 고양이와 공존, 사람 , 인간과 고양이 보호대상 VS 없애야할 대상

일반적으로 보증금을 내고 사용이 가능하고 , 사용 이후에는 반납받으실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지원, 행사가 있습니다.

길고양이 VS 품종묘

이렇게 고양이회는 국제고양이회 , CFA, TICA 같은 품종묘 위주로 캣쇼와 희귀하고 값비싼 품종고양이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 브리더를 자처하는 집단과 한편으로는 품종묘 나 수천만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몸값을 자랑하는 녀석들이 아닌 , 몸값이라고도 할 수 없고 ,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되고 , 여기저기 
쫓겨다니면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겨우 겨우 살아가는 코리안숏헤어 , 길고양이 , 품종묘가 아닌
어디서나 무료분양을 마음만 먹으면 받을수 있는 고양이들이 있고, 이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 생명을
책임지려고 하고 , 공존하려 하고 , 기꺼이 시간과 노동을 제공해 주는 단체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또한 이러한 시간과 노동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이러한 모든 활동이나 단체를 지지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집단의 사람들이 맞는지도 정답은 없겠지요?
국제고양이협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옳다고도 , 길고양이를 보호하려는 한국고양이협회가 옳다고도
또는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옮다고도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쨋거나 동물보호법 7조1항 규정된 내용대로 이야기한다면 ,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것이 싫다고 해서
길고양이 밥그릇을 부수거나 버리는 경우는 형법상 손괴죄나 절도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이외에 , 참고가 될만한 내용은 아래글을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1.11.09 - [고양이/고양이뉴스] - TNR 고양이중성화 사업

2021.11.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2021.07.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후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