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오늘은 반려견, 강아지가 나타내는 여러 형태의 본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반려견들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이런 본능이 우리 강아지들의 행동과 주변과의 상호 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인으로서 이러한 반려견의 본능을 알고 있다면 반려견과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본능이란?

개라는 동물은 인간과 여러 동업자 관계를 맺어온 경이로운 생명체입니다. 작고 소중함을 느끼는 얼굴과 흔드는 꼬리 뒤에는 개들의 행동을 이끄는 까다로운 본능이 있습니다. 이런 본능을 지식을 가진 것은 반려견 주인과 애견인이 적절한 그루밍을 하고 털복숭이 친구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가 보이는 여러 본능의 유형과 그 본능이 세상과의 상호작용을 어떠한 방식으로 형성하는지 살펴봅니다.

개의 본능 유형

사냥 본능

개는 늑대의 후손이기 때문에 사냥 본능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본능은 뿌리 깊숙한 본능이며 품종과 개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의 사냥 본능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려견 사냥에 대한 본능 이야기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사냥견의 특징인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인 잘따르는 사냥견 특징 바로가기

예리한 후각

개는 먹이와 특정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후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추적 기술

많은 개가 먼 거리에서도 냄새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어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추적 및 덫: 개는 조상의 사냥 본능에서 비롯된 작은 동물이나 물체를 쫓는 자연스러운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무리 본능

개는 무리를 지어 다니는 동물이며 무리를 지어 번성합니다. 개는 길들여졌지만 어느 정도는 무리의 본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런 본능은 여러 방식으로 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사회적 위계

개는 사회적 서열을 선천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다른 개나 특히 인간을 대할 때 지배적이거나 복종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서열을 매기는 특성에 따라 나이가 어린사람들이나 아이 보다 때로는 자기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는 개들이 있기도 하고, 보호본능을 발휘 하기도 한답니다.

그룹 유대감

개는 인간의 가족 구성원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들을 무리의 일부로 여깁니다. 이 본능은 개가 동업자 관계, 충성심, 보호를 추구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반려견과의 신뢰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신뢰감 강화법 바로가기

보호 본능

개는 동반자나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경향이 있다. 이 본능은 여러 방식으로 나타난다. 동반자를 보호하려는  강한 본능으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이 곳곳에서 일어 나게 되기도 하지요.

경계와 경계

개는 매우 어려운 동물로 늘 잠재적인 위협을 경계합니다. 개는 짖거나 으르렁거림으로 위험을 감지하면 주인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보호 행동

많은 개는 본능적으로 집이나 가족을 보호하고자 하며, 숭배하는 사람과 잠재적인 위협 사이에 서는 등의 보호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반려견들은 매우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려인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충성심이 특히나 강한 견종 BEST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충성심 강한견종 BEST 5 바로가기

개 본능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Q1: 개의 본능을 바꾸거나 훈련할 수 있나?

본능은 개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지만 훈련과 사회화를 통해 어느 정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능은 개의 전반적인 건강에 필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본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한다거나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Q2: 모든 개가 같은 본능을 보이나?

모든 개와 강아지들은 공통 조상으로 인해 공통의 본능을 공유하지만, 품종이 다르거나 같은 품종이라도 특정 본능의 강도와 표현에 차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의 차이들은 다양한 견종에 따라 구분되고 특징지어 지는데요. 이러한 반려견 성향이 좋은 견종에 대한 정보는 이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반려견 본능에 대한 결론

반려견의 여러 본능을 지식을 가진 것은 이 경이로운 생명체와 삶을 함께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입니다. 개의 본능을 인지정하여서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반려견에게 만족스럽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의 본능을 이해하면 자연스러운 행동에 기반한 훈련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 사람과 개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의 본능을 포용하고 개의 본성에 기반한 균형있는 관계를 형성하세요. 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심으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경이로운 생명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개의 본능을 파악하고 애지중지 여긴다면 강아지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자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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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본능에는 어떤 행동들이 있을까요? 이는 사람으로 치자면 타고난 성향인데 ,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이 좋은 녀석들이 사회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반려견 본연의 본능이 조화롭게 융화되어서 훌륭한 견품을 가진 반려견들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5가지 본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사냥의 심리

반려견들도 원래 늑대처럼 무리를 이루며 야생에서 생활하여 왔던 동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본적인 사냥의 성향을 품고 있습니다. 사냥견 품종이 많은 이유도 이러한 타고난 습성과 본능에 '사냥'이라는 행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주로 중대형 견종들이나 경찰견, 훈련견들이 많은 이러한 본능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집안의 소형견종 반려견들은 이러한 행동이 '놀이'로 많이 표출되지요.

둘째, 귀향본능

한 번씩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어느 지역이나 마을에서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강아지들은 집을 찾아오는 사례가 나옵니다. 그리고 보통 산책을 시키고 우리가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반려견들은 여기저기 소변을 누면서 체취와 흔적을 남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들이 강한 귀향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 방어본능

타고난 강한 본능 중 하나는 아마도 자기 방어 본능 일 것입니다. 이는 야생성이 남아 있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개과 늑대들로부터 내려온 본능으로 이러한 방어본능이 많이 남은 견종이 있고 , 약한 견종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군견이나 경찰견들은 이러한 늑대의 본능이 많이 남아있는 견종들입니다.

넷째, 영역본능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영역을 지키고 방어하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영역이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도 여기저기 소변을 누면서 흔적을 남기고 다니기도 하고 ,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안에서는 좀 더 공격성향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이러한 성향을 줄이려면 사회화를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집단생활 본능

대체적으로 무리생활을 하는 것은 늑대와 같은 개과 조상들인데요. 무리를 짓다 보니 자연히 서열과 우선순위가 있는 동물이 바로 개의 집단이었고 , 복종과 리더가 존재하는 동물집단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들도 나름대로 서열을 정해두고 가족들과 리더를 인식하면서 생활하는 편인데, 이러한 점에서 반려견  교육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째, 도망본능

도망치는 것은 생존본능의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도망을 치려는 것도 야생성이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행동은 자신감이 있고, 사람들과 사회화 훈련이 많이 되어 있는 녀석들일수록 도망본능이 덜할 수 있으니 어릴 적부터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다양한 동물들과 교류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