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강아지 경련 일어났을 때와 유사한 증상이나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인과 증상

강아지 경련이 일어난 경우 경련의 원인과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대처방법, 회복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경련의 원인

우선 강아지에게 경련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련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 전신 또는 근육 일부가 의지와 상관없이 급격히 경직 또는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대부분 경련은 발작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게 되거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련의 원인과 형태, 주요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1.2.마비 경련

몇 가지의 패턴으로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냥 갑자기 쓰러지게 되면서 의식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 경련으로 인해서 근육이 마비가 되었다 이완이 반복되는 증상의 경련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들이 일률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두 가지 경련증상이
동시에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경련의 증상이 그렇게 오래가거나 발작 증상의 경우에도 수분 이내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만 기다리게 된다면 멈추기도 하지만, 만약에 발작이나
경직이 지속되면서 대략 십여분을 넘기게 된다면 응급적인 상황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1.3. 부분발작

아예 의식이 없는 경우가 아니고 의식이 일부 있는 경우에도 신체의 일부가 경련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는 '부분발작' 상태로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조금 경미하게 볼 수 있습니다.

1.4. 증상

주요 부대적인 증상으로는 재채기와 발열증상이 있으며 , 다른 증상의 가능성은 목을 기울 이
거나 맴도는 증상이나 반복적일 수 있는 경련을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2. 경련 원인

2.1. 급작스런 운동

만약에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 격렬한 운동을 갑자기 하게 된다면 근육의 무리로 인해서
경련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경련이나 발작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리 같은 곳이 움찔 거리는 경련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경련은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 일회성으로 진나 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2. 혈당문제

첫 번째 경우가 아닌 강아지 경련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혈당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에게서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우선 영양적인 섭취 문제나 소화기의 장애,
그리고 오한의 증상과 식사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저혈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소 사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식사를 못하는 것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조금 못 먹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 저하로 인한 경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일시적인 문제로 인해서는 당섭취를 위한 설탕이라 시럽등을 통해서 보충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2.3. 질병 경련

질병으로 인한 경련이 오는 경우는 가장 우려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명확히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질병에는 발작경련의
원인이 되는 간질환이나 종양등의 문제를 우려해 볼 수 있는데, 정확한 다른 요인이 아니라면 병원
진단을 통해서 명확한 병의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주요 질환

3.1. 간질과 뇌종양

사실 몸이나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뇌종양 같은 뇌의 문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특발성 간질'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복적인 발작 경련의 경우에는 간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2. 강아지 홍역

홍역은 다른 말로 디스템퍼 (distemper)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대표적인 반려견들의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해지는데 대략 일주일 이내의 며칠간의 잠복기를 지나서 여러
증상, 호흡기나 소화장애 또는 신경이상 증상들을 동반하면서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반려견이나 어린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병하게 되며, 호흡기에
증식하는 경향이 있는 이유로 콧물이나 눈곱의 문제들이 동반해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에는 100%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3.3. 강아지 효모균증

효모균증의 경우에는 특정한 이름의 곰팡이 감염균으로 인해서 발병하는 질환을 의미하는
질병의 하나입니다. 학명인지 영명인지 영어로 크립토코코시스(Cryptococcosis)라고 부릅니다.
이는 주로 야외에서 옮을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비둘기 배설물이나 닭 같은 얘들 배설물이 섞인
흙 같은 오염바닥으로 옮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곰팡이류는 오염된 토양으로부터 흡입이나 섭취
, 상처가 있거나 베인 곳이 있다면 이로 인한 감염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호흡곤란, 재채기나 콧물,
궤양이나 폐질환등 다양한 문제와 신경계 이상으로 움직임에 장애와 함께 실명도 가능하며 무서운
것이 경련 마비로 응급상황에 갈 수 있습니다.

3.4. 문맥형 순환 션트 (PSS)

좀 어려운 질병병 같은데, 문맥 션트라는 것은 간을 통과해야 하는 피가 간 입구로 들어가지
못하고 비정상적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되는 기형적인 경우로 혈관 기형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간을 통해야 혈액의 노폐물이 처리가 되지만 이러한 처리과정을 거치지 못하는 경우
해독되지 않은 혈액이 전신에 퍼지면서 혈액에 독성 성분이 퍼지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뇌손상이나 보행의 이상, 방향감각 상실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구토나
설사, 출혈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4. 대처방법 및 예방

4.1. 대처방법

경련의 대처방법에 대한 것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되도록 정확히 관찰하여서 병원에서 진료에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경련이 수분이내가 아니고 , 십여분 이상 나타나거나 반복적인 경련을 나타내 보이면
즉각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하여서 검사를 받아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경련이나 발작 시에는 주위에 다치거나 위험할만한 요인은 제거해 주시고, 이불이나 푹신한
쿠션으로 주위를 막아주거나 잘 받쳐 주시고 , 혹시 떨어질만한 장소라면 위험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는 정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4.2. 예방법

특별하게 질병이나 유전성으로 발병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방하기가 힘듭니다. 다만, 이러한
질병에 대한 백신접종을 미리미리 맞혀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건강검진등 정기적인 진단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이상으로 강아지 경련의 원인과 증상,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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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작의 경우 사실 흔하게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서 강아지
견주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갑자기 경험하지 않은 응급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1.발작 정의

'발작'의 정의나 사전적 의미로는 대체적 짧은 시간에 걸쳐서 발생하였다가 금방
사라지는 정도의 행동상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경련은 사실 근육이 컨트롤되지
않으면서 급격히 근육 이완, 수축이 되어버리는 증세로 발작의 형태 중의 하나로
경련이 동반되는 형태로 볼 수는 있습니다.

1.1. 발작증세

위에서 언급드린 대로 갑자기 강아지에게 마비 증세가 오는 것을 '발작'으로
표현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강아지 발작의 원인과 이유에는 어떠한
문제, 이상증세가 생겨나서 그런 것일까요?
강아지 발작 증세는 다음과 같은 행동 이상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구토와 몸을 비비 꼬음
• 발버둥을 치는 듯한 모습
• 침을 흘리거나 구토나 괴로움에 짖어댐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발작이며 경련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2. 발작원인

가장 의심이 갈만한 것은 강아지의 여러 이상증상이 선발적으로 의심되는데
여기에서는 뇌의 문제, 즉 뇌출혈이나 뇌수막염 또는 종양 정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 이외에도 몸상태나 장기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심장질환이나 간질환, 신장문제나 전해질, 호르몬 불균형문제나
약물의 중독등 다양하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검사와 대처

2.1. 발작 검사항목

다양한 검진으로 그 원인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발작의심 원인 위주로 검진을 하게 되지만, 찾는 과정에서 여러 검사를 거치면서
비교적 병원 검사비가 높아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

어린 강아지가 나이가 1년생도 되지 않았다면 이는 혈액검사로 판별할 수 있는
저혈당으로 인한 발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소년 강아지 이상

대부분의 경우 전반적인 장기의 검사, 이물질 섭취 여부에 대한 검사가 선행될 것으로
이는 병원이나 반려견 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뇌의
이상유무를 의심한다면 MRI검사를 우선적으로 해 볼 수 있습니다. 뇌의 검사는 주로
MRI 또는 CT검사를 진행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심장검사를 초음파로 해보는 부분이나 혈액검사에서는 혈청화학검사 등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발작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방법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2.2. 대처방법

우선은 집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발작을 일으키고 경련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주위에 부딪히지 않게 잘 치워 주시고, 또한 부드러운 이불이나 쿠션으로 다치지
않도록 주위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발작이 심하게 진행되면 몸이 경직되는 증상을 보이고, 다리를 허공으로 흔들 수
있는데, 우선은 너무 긴장하지 않아야 하며 , 발작으로 인해서 2차로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위를 조치해 주시고 쿠션등으로 받쳐줄 수 있다면 받쳐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구토

구토증상이 나타나면서 토사물이 다시 기도를 막지 않도록 입을 벌리고 밖으로
흘려보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 , 흔들거나 두드리면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먹는 것은
전후로는 잠깐 자제해 주시고 , 이 경우 물도 급여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내원

발작증상이 지나가서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건강상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안심하고 그냥 지내지 마시고,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그 증상과 진단을 받아서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발작증세, 원인과 이유, 증상과 검사,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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