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해로운 식물 , 위험한 꽃종류 7가지만 알아두자

오늘은 강아지에게 해로운 식물 이나 위험한 꽃 소개로 벚꽃, 철쭉, 진달래, 국화 정도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추가적인 식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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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궁금증

고양이들에게도 해로운 식물, 우리가 흔하게 보고 잘 알지만 주변에 두어서는 안 되는 화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꽃들은 정말 흔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까이 두어서는 안 되었나 싶을 정도로의 강아지에게는 위험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는 나무나 위험한 식물도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추가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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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진달래

진달래는 정말로 한국에서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사실 강아지에게 별로 유해하지 않을 것 같기만 한데요. 물론 진달래의 경우 화단이나 나무로 많이 심어져 있기는
한데, 화분으로 진달래를 키우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셔서 아파트 실내견의 경우에는 사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독성에 있어서는 반려동물에게는 비교적 치명적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보통 체중의 0.2% 정도 섭취하는 경우 매우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이는 보통 소형견 4~5킬로그램 정도 체중이면
단지 몇 그램만 섭취하게 되어도 강아지에게 위험한 식물이 되는 것이니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1.2. 철쭉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지요? 진달래 못지않게 , 비슷하게 아니 좀 더 우리에게는 친숙하게 많이 발견될 수 
있는 꽃, 나무가 바로 철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우리가 정원수 나 정원화단을 세팅할 때 빠지지 않는 나무나 아파트 같은 단지 내 화단을 조성하거나
주택의 정원 조성 시 바위 사이에 많이 심어져 있는 대표적인 꽃이 바로 철쭉입니다.
핑크빛이나 붉은빛으로 많이 피어 있으면 아주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외모도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 알고 보면 이 철쭉은 진달래과 식물 중 하나랍니다.
그라야노톡신 성분이라고 하던가요? 이러한 물질로 인해서 강아지, 반려견에게는 비교적 치명적 영향을
끼치는 독성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꼭 집 주변 산책, 공원 산책 시에는 정원의 꽃나무나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으면 , 반려견과 함께 잘 피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간혹 산책중에 반려견이 길가에 풀이나 풀꽃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산책중 풀먹는 경우의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책중 풀먹는 이유와 대응법

 

1.3. 벚꽃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 한국에서는 보통 벚꽃 꽃이라고 하지요. 일본의 대표적인 상징의 꽃이 바로 벚꽃
이랍니다. 일본 황실의 상징은 국화꽃 이라고도 하는데요. 국화꽃과 함께 바로 대표적인 국가의 꽃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벚꽃이랍니다. 그런데 일본의 상징 꽃이라고만 보기에는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이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도 벚꽃은 아주 위험한 식물로 대표적인 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반려견에게 강하게 작용하는 꽃은 아니긴 하지만 , 벚꽃 또한 강아지에게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먹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나무가 비교적 높고 크다 보니 위에 올라가서 벚꽃을 섭취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벚꽃을 먹는 경우가 많이 있겠지요?

 

1.4. 데이지

 

데이지꽃의 경우에는 우리가 사실 알지 못하는 수많은 들꽃들 중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알려진 데이지 종류만 하여도 거의 육백여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일부 데이지의 경우에는 독성이
없다고는 하지만 , 일부 데이지는 독성 성분이 많이 있기도 한다고 하니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이유로 더욱더
공원이나 들판에서 피어있는 국화와 비슷한 가늘고 아름다운 데이지 꽃처럼 보인다면 피해 가야 하겠지요?

 

1.5. 튤립

사실 우리가 흔하게 꽃집에서 구매하는 대표적인 꽃종류가 튤립이 하나인데요.
한국에서는 자연종으로 볼 수도 없고, 우리가 흔하게 보는 자연 속의 꽃은 아니지만, 재배를 통해서, 수입을
통해서 사서 꽃다발로 많이 선물하게 되는 꽃 중 하나가 바로 튤립입니다.

튤립의 경우에는 예상외로 반려견에게 강하게 독성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튤립의 뿌리는 구근식물이라고 하는데, 사실 꽃보다는 이 뿌리 쪽으로 반려견에게 강한 독성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강아지가 있는 가정이라면 튤립 화분은 절대 두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

1.6. 국화

국화의 경우에도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용도가 꼭 장례식에서
쓰는 것만은 아니고요. 이외에도 집안 화분으로도 많이 가져놓기도 하고, 꽃다발이나 화환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 대표적인 대중적인 꽃입니다.

하지만 국화의 경우에는 꽃뿐만 아니라 잎이나 줄기까지 전체적으로 강아지에게는 위험한 식물이고, 독성을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국화는 웬만하면 멀리하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1.7. 히아신스

비짜루과 라고 하는데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알려진 있는 히아신스 꽃은 보랏빛으로 아름다운 모습에
여러 해 살이 식물로  , 백합목 백합과의 하나로 향기가 강하고 매력적인 꽃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 히야신스

꽃이 피기 전에 식물은 어떻게 보면 마치 두꺼운 난초처럼 생기기도 하였는데, 사실 색상은 보랏빛뿐만 아니라
붉은색, 흰색, 핑크, 블루로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뿌리가 둥근 알 모양의 구근식물이기도 한데, 반려견들에게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으로
위험한 식물 중 하나로, 반려견이 있으신 집들은 히야신스는 가급적 집에 두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8. 튤립

마지막으로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꽃 중에 강아지에게 독성을 보이는 꽃으로는 튤립을 꼽아 보겠습니다.
이는 또한 독성이 강하여 , 중독증 세라든지 구강점막에 자극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지만, 우리 반려견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면 , 주변에 두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지요?

 

2. 반려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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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독성 증상

반려견이 꽃을 먹었거나 하였을 때 주요 독성 증상은 독성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꽃을 뜯어먹는 정도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구토나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심하게 된다면 동공확장, 심박수 변동이나 혼수상태등의 많은 건강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경우에 주변에 이러한 독성 성분의 꽃이나 나무를 접하였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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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무와 꽃 

반려견이나 반려묘 입양 시에는 이러한 꽃이나 나무와의 궁합도 잘 체크해 보셔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기존에 몇 가지 독성, 해로운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만, 좀 더 여러 종류의 나무 나 식물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참고로 평소 기억하셨다가 반려견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안전한 꽃은 나머지 꽃 중 일반적인 민들레나 장미, 안개, 해바라기, 개나리등 일반적인 꽃들 중에는
특별히 해가 될만한 꽃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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