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퍽테리어와 기원과 역사를 함께하는 노리치테리어는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성이 높으나, 마당을
요구하지 않아 아파트에서 기르기에도 좋은 반려견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노퍽테리어, 노포크테리어와 사촌지간 정도인 노리치 테리어의 기원은
잉글랜드의 동앵그리 아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1880년대 캠브리지 대학에서 쥐잡이용 견종으로 캠브리지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최초의 노리치테리어 견종의 이름은 '랙스'로 불리는데요.
지속적인 교배를 통해서 이 랙스 견종과 다른 테리어를 교잡하여서 소형 야생동물과
쥐잡이용으로 번식시켜 왔다는 기록이 전해 집니다.
미국에 소개되었던 것은 약 1914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9년 까지는 노리치테리어는 다른 테리어 품종과 같은 견종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전해지고 클럽에 등록된 시기는 대략 1936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출생지
노리치테리어의 경우 노퍽테리어, 노포크테리어와 그 기원을 함께 하여서
영국 잉글랜드 출신으로 추정됩니다.
2. 외형
2.1. 크기
대체적인 체고는 수컷의 경우에 25센티 정도에 이르고, 암컷의 경우에는 이보다 좀 적은
정도로 23센티 전후가 표준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노리치테리어 체중의 범위는 고양이 정도 크기인데요.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6 킬로그램 전후를 나타내고 ,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5 킬로그램 전후의
체중이 표준체형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노리치테리어는 영리하기로 유명하고 , 매우 활동성이 좋은 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 보호자의 삶에 관여하려는 경향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점들이 오히려 충분히
반려동물로 입양하기에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장난기도 많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향은 어린아이들이나 잘 놀아줄 수 있는 가족들이
많은 경우에는 적합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작은 활동이나 집안에서의 적당한 운동량 정도만 필요로 하며 ,
장기간 혼자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꽤나 괜찮은 견종으로 반려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2. 수명
노리치테리어도 소형견종으로 상대적으로 평균수명은 긴 편입니다.
대략 13년에서 15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주는 견종입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노리치테리어의 알려진 유전병으로는 고관절이형성증 이 대표적 질환입니다.
이외에도 슬개골탈구증, 안과질환으로 백내장 질환, 난청과 진드기, 알레르기증상이나 발작등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 질환의 부분은 입양 시 입양처에 대한 신뢰도와 브리더의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노리치테리어의 경우에는 아파트나 도심지에서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외부인이나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고 이로 인해서 잘 짖는 성향으로 인해
시끄럽게 민원이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견종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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