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난이도 분석 , 33회 이정도면 합격전략 충족한다?

공인중개사 난이도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공인 중개사 난이도는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절대평가 제도 또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당연히 이는 합격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사람들의 예측이 맞다고 봐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전망은 어떨까요?

공인중개사 전망 , 시험전망은 어떨까요? 문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과정이고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빨리 합격하기 위해서 고심하게 됩니다. 물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 공인중개사 전망이 반대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이 교차하고 있는 정도라고는 볼 수 있겠지요? 아무튼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려워질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시험제도가 절대평가 제도에서 인원수급을 감안한 상대평가 제도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절대 평가인 공인중개사 시험이 앞으로 상대 평가로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의 전망에 대해서는 제각각 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중개사 전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많은 편인데요. 또한 업황이 안좋아 지면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많이 그만두거나 문을 닫기도 합니다. 다만 , 여전히 그 전망에 있어서는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전망과 연봉 , 수입에 대한 내용은 아래 컨텐츠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전망과 연봉, 수입 바로가기

 

2022년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및 난이도 분석

지난해 10월 말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른 한 지원자는 “올해 1·2차 시험이 어려워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채용하지 않으려는 의도인것으로 느껴진다”라고 회자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여부는 모르나 그만큼 어려웠다는 이야기이지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 합격하려면 응시자는 기본적인 1차 시험 과목과 2차 시험 문제 전부에서 각 섹션에서 최소 40점의 과락이 없어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충분조건으로 모든 섹션에서 전체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응시자 수가 399,921명으로 거의 40만명이였지요. 기록적인 수험생을 보였지만 2022년 시험 응시자는 398,080명으로 더 줄었습니다. 대학교 입학시험 다음으로 인증 시험은 두 번째로 경쟁률, 선호도가 몰리는 시험임에는 분명하다는 반증이지요. 특히 올해 시험의 난도는 19.7% 였습니다. 특히 지난 5년간 1차 시험의 합격률이 20% 넘지 않는 것을 감안한다면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을 하실 수 있겠지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 합격률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 주의사항 과 경쟁률 상세 정보 바로가기

 

참고로 지난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에 대한 후기 와 총평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fYt4YuUbt4>

 

 

부동산학개론 난이도 및 출제유형

최근의 시험인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이해의 "부동산개론"은 그 이전해 보다 조금 더 어렵고 난이도가 더 높았습니다. 계산 문제 유형은 이전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 기본 조건이 생략된 문제 제기등으로 논란 이슈가 조금 있었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상대적으로 공부량에 비해서 난이도는 낮은 과목으로 전략과목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계산 문제의 완벽함에 좀 더 집중하고 , 기본개념 위주의 이해가 주요할 것입니다.

9급공무원과 비교한 난이도와 시험수준 비교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vs 9급 공무원 비교 , 후기, 난이도 요약 바로가기

 

민법과 민사특별법 난이도 및 출제유형

민법은 공인중개사시험 1차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 입니다. 암기할 자료가 많고 판례를 연관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법에는 케이스 문제가 많아서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하는데,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고 , 암기할 사항들은 많아서입니다. 개념문제를 하나씩 하나씩 킬해나 가고 , 기출을 풀어 가면서 평균 60점 정도 나오게 공부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과목마다 다 비슷할 수 있는데 결국 개념문제, 그리고 기출문제 유형에 익숙해 지기를 반복해 보는 것입니다.

 

공법 난이도

공법 난이도와 출제유형을 볼까요? 사실 공법은 난해한 과목입니다. 가장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공인중개사 공법 과목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에 치른 지난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공법의 난이도는 거의 감정평가사 수준 입니다. 감이 좀 안 오실 수 있는데 이는 열 문항 이상의 문항이 기본서에도 나오지 않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포기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명확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차적으로 공법에 대해서는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암기와 개념, 계산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시고 고득점보다는 평균 60점 이상의 최소점수 획득을 목표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법 및 공시법 출제유형 과 난이도

세법에 대해서는 사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대학에서 세법을 접하시고 세무회계까지 공부를 하신 분들은 오히려 전략적인 과목으로 접근하실 수도 있습니다. 접하시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세법이 공법만큼 어렵습니다. 어떤 분들은 세무사 시험 수준이라고 이야기하시기도 합니다. 제가 판단하였을 때 그 정도 수준은 아니며 기본적인 개념과 계산문제들을 잘 숙지하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세법과 공시법이 하나의 학문으로 합쳐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기 때문에 우려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법은 잘 집중해서 공부하시면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공시법의 경우에는 법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와 마인드를 잘 잡아가시면서 정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난이도로 따진다면 세법이나 공시법은 중, 중상 정도로 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법령과 중개실무

공인중개사법령과 중개실무는 다른 2차 과목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나 공부량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전략과목을 고득점을 노려야 할 만한 과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33회에서도 아주 쉽다고 평가되지는 않았는데요. 이는 정확한 암기를 많이 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제가 약간만 비틀어도 많이 헷갈릴 수 있게 출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공인중개사 과목별 난이도를 어느 정도 이해하셨는지요? 부동산법에 합격할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과목별 기출문제 , 기출비율 분석

구분	과목	문항	시험시간	배부시간	비고
1차시험1교시	1.부동산학개론 2.민법및 민사특별법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40문항	9:30~11:10	100분	객관식 5지선다
2차시험1교시	1.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법령 및 중개실무 2.부동산공법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40문항	13:00~14:40	100분	객관식 5지선다
2차시험2교시	1.부동산공시에 관한법령(부동산등기법,공간정보의구축및 관리등에 관한법률)및 부동산 관련세법	40문항	15:30~16:20	50분	객관식 5지선다

 

가장 우선은 어느 항목, chapter가 가장 출제가 많이 되는지를 파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공통사항이기는 한데 아래와 같은 출제비율을 보여주므로, 여기에 따른 학습량을 배부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시험을 완벽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겠지만 열심히 하였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공부방법에 따라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별 공부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과목별 주요 일타강사 , 인강 강사추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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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 학습 전략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중 부동산학개론은 전체 과목 중 법학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에 비해 난도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학각론과 부동산학개론 총론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부동산학각론은 경제이론, 시장이론, 정책이론, 투자이론, 금융이론, 활동이론, 감정평가이론으로 나뉘고 부동산총론은 부동산의 개념, 분류, 특성, 속성 등에 관하여 배우게 됩니다. 모든 이론의 공통점은 부동산 시장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와 정리를 반복하시는 것이 고득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부법

공인중개사 민법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법 과목 이라는 이유로 접해보지 않은 단어 때문입니다. 민법 중에서도 부동산 중개와 적용되는 규정을 배우게 되는데, "총칙 중 법률행위", "질권을 제외한 물권법", "계약법 중 총칙, 매매, 교환, 임대차"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민사특별법은 15%의 비중으로 출제되니 전략적으로 수립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법에서 안정적인 기본 점수를 위해서는 법률 용어를 정확히 이해, 암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법률용어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되지 않으면 판례와 함께 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법률 과목은 공부할 때 나오는 법조문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판례와 법조문은 이어서 공부하고 , 자주 출제되는 조문과 판례는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공법 전략과 공부법

공인중개사 시험의 부동산법 공부 방법은 6개 법률의 비율로 출제되는 것에 대비하여 전략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국토의 구상 및 이용에 관한 법률, 30%, 12문제 도시개발법, 15%, 6문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5%, 6문제 , 건축법, 17.5%, 7문항 , 주택법, 17.5%, 7문항 , 농지법, 5%, 2문항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동산공법을 학습하는 많은 분들이 시간이 부족하면  농지법을 포기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개발법과 정비법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합격을 위한 좋은 전략은 아닙니다. 부동산공법은 암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는 과목이고, 과목 특성상 금방 잊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계적인 복습이 필요합니다.

 

공시법 및 세법 공부 전략

부동산 세금에 관련한 세법은 꾸준히 어려워지는 과목입니다. 포괄적인 내용과 주변적인 문제도 2~3문항 정도입니다. 문항의 비율로 봐주시면 지방세가 가장 많지만, 국세가 가장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지방세와 국세의 비율은 90% 이상입니다. 세법은 각 세목 간의 비교 문제가 많아서 공부할 때 세목의 명칭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한 암기가 필요합니다. 숫자가 많아서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 어렵다면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인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공인중개사법령과 중개실무는 점수를 받기 비교적 쉽습니다. 다만 , 방심할 수 없고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지 않아서 점수화하려면 암기는 필수입니다. 공인중개사 인터넷 강의나 인강, 강사들의 요약 암기만 잘 정리해서 외우신다면 , 정확하게 점수화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전략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공인중개사 난이도 와 과목별 합격전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에서는 필수적인 공인중개사 정보를 담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immissingy1.tistory.com/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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