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난이도 및 VS 9급 공무원 , 후기 및 경쟁률 알아보자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9급 공무원 시험과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이 비교를 간단히 해보고 ,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와 후기 , 경쟁률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와 9급 공무원의 난이도 비교

먼저 공인중개사와 9급공무원 사이에서 뭐부터 공부를 시작할지 고민한다면 직업의 성격을 살펴봐야 합니다.9급 공무원의 경우 급여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근무환경이며 일이 있던 없던지 간에 월급을 정액으로 받게 됩니다. 반면 공인중개사는 영업활동, 창업 등 많은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입에 대한 리스크도 더 클수 있으며, 고수익을 벌 확률도 높으니, 이런 수익의 편차와 리스크 편차를 감안 하셔서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선택은 개인차이지만 30대 이상이시라면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9급 공무원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50대 정도 이후라면 공인중개사를 취득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시험과목 비교

공무원 9급 :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행정개론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세법, 공공부동산법, 민법, 부동산등기법

 

첫째, 부동산 중개업은 세법과 민법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과목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 고등학교 때 배우는 과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행정학 개론이 들어가게 됩니다. 기본적인 과목 차이가 이정도 있습니다. 9급 공무원의 난이도는 100점으로 고교 1년 수준이지만 공인중개사 수준은 대학졸업 수준으로 조금 더 공부의 질에 있어서도 난이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단은 각 개인에게 맡기겠습니다.

시험과목의 관점에서 볼 때 9급 공무원은 선택하시는 항렬과 직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학, 행정개론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학개론, 세법, 공법, 공시법, 민법등 부동산 관련법을 공부합니다. 국어와 영어와 달리 새로운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과 공무원 9급은 상대평가 시험이라는 점, 합격 인원이 정해져 있다는 점 등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 공인중개사 시험은 상대평가로 평균 60점 이상만 되면 현재는 합격하는 제도 입니다. 추후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그렇다면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면 어려워 질까요? 이에 대한 자세한 시기와 시험평가의 난이도 조절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경쟁률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쟁률도 높아진다고 봐야 겠지요? 2021년 1차 응시자는 247,880명, 2차 응시자는 152,041명이다. 1차 합격률은 21.4%, 2차 합격률은 29.1%였다. 2차 경쟁률 , 합격률은 1차 합격률보다 약간 높습니다. 2022년 1차 시험은 경쟁률 , 합격률을 확인해 보시면 19.7% 이고 , 2차 시험에서는 31.6% 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연령대는 40대이지만 - 보통 노후준비를 위해서 , 또는 회사에서 퇴직을 우려하는 나이대인 40대에 많이 도전하게 됩니다. - 합격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단연 20대인 것은 아무래도 젊은층이 공부를 계속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세한 년도별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년도별 통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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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그렇다면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어려운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생소한 법률용어와 부동산용어를 배우게 되고, 배워야 하는 부분의 법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연평균 합격률은 많아봐야 30% 아래이고, 매년 1회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실패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2

3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만만하게 볼수 없는데, 물론 이는 대부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보다는 부수적으로 공부하여서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성공적으로 취득한 학생들 중 가장 많은 연령층은 40대에서 50대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또는 은퇴 후의 노후에 대처하기 위해 부업을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차와 2차 시험은 같은 날에 치러지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동차로 합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및 준비에 관한 핵심사항과 자세한 내용은 다른 원문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시험난이도 분석 및 시험준비 핵심요약 바로가기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후기

• 사람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직장에서 강의 읽기/교과서 읽기/교안 1회/출력물 반복 외우기 등은 저와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다지 좋은 시험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 있게 하면 합격할 것입니다.
• 영웅 : ㅇㅇ 범위가 방대하고 법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 내용은 같지만 민법, 공시법, 중개법의 관점은 다릅니다. 그것이 쉽다고 생각했고, 쉽게 지치게 되었습니다...인강 수업으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생각보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 솔직히 말할게요. 오늘은 유튜브만 보면 3개월만에 동차 합격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유튜브의 이러한 증오 행위에 완전히 분 노합니다.한 달만 공부해도 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약간 다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와 경험이 다릅니다. 사실 제 지인은 작년에 아이를 키우면서 6개월 동안 XX에서 공부했고 같이 합격을 받았습니다. 다만 ,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더 이상 중개업 공부를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 이제 막 공부를 시작했다면 올해 1차 시험합격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초, 고급, 발췌의 순서로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무한 반복해야 합격합니다. 그만큼 쉬운 것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 기본적인 책 읽는 방법을 읽어라. 모르는 단어를 발견하면 그 의미를 찾기 위해 파헤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설을 읽듯 몇 번을 읽어보니 차츰 내용이 이해가 갔다. 공부만큼 진지하고 딱딱하게 공부하면 금방 지치고 짜증이 나기 쉽습니다. 배울 용기를 가지되 긴장을 푸십시오.

 

• 법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도 그에 따라 바뀝니다. 익숙한 것은 쉽게 느껴지지만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어렵게 느껴진다. 1차 과정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며 오히려 2차 에서 더 쉬울수 있습니다.하루에 4시간 정도 공부해도 계획만 잘 세우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공인중개사 시험은 단기간에 많은 양의 공부가 아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통과하기 어려운 것 같으니 100% 취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60점. 시험 전에 대학 강의를 차근히 따라오셨다면 제대로 시험에 통과할수 있을 것입니다.
• 2차 지원자의 약 20%만이 통과합니다. 공부량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쉽고 누구에게는 어렵습니다.

 

•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이것은 많은 반복이 필요하므로 시간 투자가 중요합니다.
• 수십만 명의 후보자를 모두 탈락시켜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습니다.
• 1차만 우선 공략하신다면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 .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 테니 지금 도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난이도는 어렵지만 공인중개사시험은 법학시험 중에서 가장 쉬운 축에 속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보면 용어가 낯설어서 어려울 뿐이지요.

 

공인중개사 과목별 시험합격 기준과 부분합격 난이도 바로가기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요약 전망

공인중개사들은 사실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중개사무소를 열어도 일거리가 없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 되기도 합니다. 부자들이 기성 기업에 가거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이지요. 카카오톡, 직방 등 모바일 어플이나 앱등의 신기술로 인해 더 이상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지 않아도 사실 중개도 어느정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수요가 고정된 오피스 공간은 기존 부동산 자리를 확보하지 않는 한 사무실을 차리기도 고정비 적인 요인등을 감안한다면 현실적으로 현실 , 공인중개사 업의 현실도 녹녹치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공인중개사로 영업으로 일자리를 얻으면 일반적으로 8:2 또는 7:3으로 설정된 비율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건당으로 계약이 성사되게 된다면 70~80%는 수익을 먹을수 있는 구조인데요. 업무를 보조 브로커라고 생각하면 임대 영업부터 시작합니다. 원룸 계약으로 40만원을 받으면 부동산 중개인과 32만원 정도를 나눠 가지게 되는 구조인데요 , 원룸 임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 달에 많은 일을 해도 10번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에도가 직방같은거 이용하면 한달에 수백만원씩 내야하는데 요즘은 전단도 안써서 고객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하다보면 거래영업 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부동산 거래 영업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 수는 있습니다. 

9급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비교 필요한가?

사실 시험의 어려운 정도를 9급 공무원과 자격증 시험과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지요? 우선 자격증이라는 것은 어떤 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경우이거나 부수적으로 획득하려는 경우가 많고, 중개사의 경우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거나 , 혹시 나중에 필요하실까 싶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 , 사이드로 따놓으시려는 분들도 많기는 합니다. 다만 , 사이드로 공부해서 자격을 취득하기에는 사실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긴 하지요. 이에 비해 9급 공무원 시험은 우리가 직업의 하나로 하나의 인생의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보통 공무원이라는 직을 선택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조금 성격이 다른것 같습니다. 다만, 9급공무원 시험과 공인중개사 시험을 비교하는 것은 이정도면 , 합격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정도를 가늠해 보는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경쟁률과 공부기간

부동산 거래는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값이 고가의 집값이 형성되어 유지되는 세상에 한달에 한건만 해도 , 한건 이상만 해도 월급 정도는 벌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공인 중개사 인기는 식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해마다 공인중개사 시험 , 자격증을 취득 하려는 사람들이 늘 신기록의 경쟁률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요. 

현실적으로는 현재 수준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시는 경우에는 하루 공부에 순공시간으로 확보하실수 있는 시간이 대략 최대 4시간이 안되시는 경우에는 1년 정도의 공부기간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퇴직을 하시고 하루종일 공부를 하시는 경우라면 6개월 정도에도 가능하겠지요. 최단기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신다고 하시는 경우에라도 전업으로 3달 정도는 매달려서 하신다면 시험에 합격하실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효율적인 공부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교적 비약적인 전제이기는 하지만, 단기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기 위한 전략 관련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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