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이유에 대한 것은 질병에 의한 허피스 같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안과적 질환으로
눈이 부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눈부음 궁금증

오늘은 고양이 눈부음에 대한 원인과 이유,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볼까요? 사실 대부분의 많은
길냥이 들이나 집안에서 키워지지 않은 고양이들 또는 입양처 자체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며 분양하는
고양이들은 많은 경우가 이러한 눈의 안과적 질환 문제, 다른 원인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1.1. 원인판단

우선 고양이 눈부음의 기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되도록 정확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눈이 부어있는 경우에 이러한 원인이 단지 안구가 팽창하게 되어서 부어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눈곱으로 인한 문제인지 , 또는 결막이나 눈꺼풀 문제인지를 알아야 하며, 이에 대한 각각의 처방이나 
질병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아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꺼풀 문제

우선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눈을 찌르게 되는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엔트로피온
이라고 하는데, 눈꺼풀이 안쪽으로 굴러가면서 속눈썹과 눈주위 각막에 자극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과적으로 다른 결막이나 각막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는 이물질에 의한 경우나
다른 고양이와의 할큄 문제,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등에 의해서 발생 가능하기도 합니다.

안구팽창

이런 경우는 주로 한쪽만 붓게 되는 경우에 눈이 짝짝이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자세히 고양이
눈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원인이야 무엇이든지 눈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안구가 팽창하게 되는 것인데요.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눈의 안압이 팽창된다는 것은 무서운 질병이나 질환으로 심해지면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게 될 수 있으며 - 물론 고양이니까 한계가 있겠지요 - 실명까지도 가능한 심각한 질병임을 감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결막염증

이는 기본적으로 안과적 질환에서 가장 쉽게 이야기될 수 있는 안과질환입니다. 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야외에서 날리는 꽃가루나 씨앗, 먼지등으로 인해서도 가능하고 집안의 화장 시리 모래에 의해서도 고양이
결막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양이들에게 예방접종을 맞혀 주시는 허피스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등에 의해서 눈이 부어오르거나 , 눈곱이나 충경 등의 안과적 질환 문제들을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각막의 염증이나 손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꾸 비비거나 공격을 당적이 있거나 발톱에 의해서 긁혀
염증이 생길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알레르기 유발의 원인에도 환경적인 부분과 식이요법 이유로 알레르기가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환경을 한번 체크해 보시고, 최근에 새롭게 급여한 간식이 있는지 , 또는 새롭게 사료를 바꾸어 준 것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 알레르기 여부를 판단해 보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1.2. 눈부음 원인 질병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대표적으로 이러한 안과적 질환을 가져다주는 질병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여기에는 대표적 결막염, 각막염,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박리증이나 포도막염등의 고양이 안과 질환이 
대표적인 안과 질환들이고 이로 인해서 눈부음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주요 안과질환과 대처방법

2.1. 주요 안과질환

결막염 & 각막염

결막염과 각막염은 가장 흔하게 생기는 안과적 질병으로 결막의 경우 눈꺼풀을 아래 주변부위가 벌겋게 부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감염성 질병과 알러지성 질병으로 나누어집니다. 각막염의 경우에는 안구의 가장 바깥에
있기 때문에 손톱이나 긁힘, 상처에 의해서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 & 백내장

녹내장은 안구내부 압력으로 시신경 압박을 받아서 시력을 잃게 될 수 있으며 , 초기는 약물 관리를 하게 되나
최종적으로는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적출을 해내야 합니다. 백내장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사람도 노환에 의해
생기는 질병으로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서 시력감퇴등으로 외과적 수술치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타 안과질병

대표적인 것들은 포도막염, 안구건조증 , 망막박리등의 안과질환이 있으며 , 예방접종에 의해 면역이 형성
되지 않았거나, 혈압이 높은 등의 이유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 '눈 부음'의 원인 질환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 대처방법

가장 염려가 되는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고양이의 정확한 눈부음 원인을
진단받고 이에 맞게 치료를 해주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집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눈관리, 눈건강을 챙겨 주시는 것인데요. 눈곱이나 눈 주변에 이물이 보이면 잘 닦아내 주시고,
세균이나 염증감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밖에도 안약 넣어주기나 식염수, 인공눈물 넣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눈부음 원인, 눈부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정보 관련 건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순막 , 제3안검

오늘은 고양이 안검이라고 불리는 눈꺼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검에는 눈물샘이 있고 ,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안검 눈물샘을 통해서 사람처럼 수분을 유지시켜 주면서 눈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3안검이라고 불리는 세번째 눈꺼풀이 고양이를 비롯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 존재하는데요.
고양이의 코와 눈사이의 위치에 , 눈의 가장자리에 주로 살짝 보이기도 하는데, 눈물을 통해서 눈을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 안구를 보호하는 이것을 '순막'이라고도 부릅니다.

결막염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눈병이 결막염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눈꺼풀 내부 표면을 감싸고 안구 외부 표면을 코팅하는 얇은 점막의 염증형태로 나타납니다.

결막염이 걸리게 되면 제3안검에서도 부어 오르거나 붉은 빛의 발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눈을 가늘게 뜨게 되고 , 잦은 깜박임과 누런색이나 점액이 있는 분비물이 나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먼지나 환경적 자극이나 화학물질로 인해서 일수도 있지만 ,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같은 
세균에 감염된 경우가 더욱 더 흔합니다. 특히 어린 개체가 면역력이 약하다 보니, 더욱더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막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 ,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고해서 읽어 보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막염 상세정보 바로가기

단순히 결막염 문제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없더라도 해결이 되기는 합니다만 , 고양이가 눈에 불편함을
느낀다거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더 심각한 안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점안약을 통해서 2주에서 3주간 하루에 3회에서 4회 정도 주입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항생제와 함께 바이러스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허피스 바이러스 상세 내용은 아래 정보를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허피스 상세정보 바로가기

이러한 결막염을 제외하고 제3안검이 많이 보이게 된다면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경우는 건강상의 이상 징후나 상태를 표시하는 징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안검이 눈의 구석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3안검이 보이지 않을수 있는데요.
예외적으로 고양이가 매우 편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제3안검이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오랜 숙면에서 깨어나게 되거나 , 많이 릴렉스된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제3안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순막, 제3안검이 보이는 경우는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경우가 있는데요.
위에 설명드린 결막염 상태, 각막염증이나 각막궤양 , 녹내장, 포도막염 , 종양등의 경우에도 제3안검은 튀어나오거나
돌출 되기도 합니다. '체리아이'라고 불리는 경우에도 이렇게 세번째 안검이 종양처럼 튀어 나오는 경우에 해당
합니다.

제3안검 관련 질환

제3안검이 보이는 경우에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각막의 궤양이나 안압의 상승 , 포도막염등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즉, 첫째로 졸리거나 편안한 상태라서 제3안검이 나타난다.
둘째로 , 마취제나 진정제를 통해서 극도의 신체 이완상태가 나타나게 되면 이경우 제3안검이 부분적으로 눈을
덮게 됩니다. 하루 정도가 지나게 되면 제3안검은 잘 보이지 않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세째로 포도막염이나 녹내장의 경우도 제3안검 , 순막에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포도막은 안구 중간부분으로 많은 혈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 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증상으로는 눈이 붉게 보이며 , 일반적으로 눈꺼풀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전반적인 안과적 질환이 비슷할수도 있으나, 안과적 질환 , 눈병마다 다른 특징도 분명 있으니 전반적인 고양이 안과질환 관련해서 조금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눈병 7가지 종류와 증상 이해하기

녹내장의 경우에는 눈에 체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눈에 통증을 유발하여 많은 고통을 주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녹내장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눈에 압력을 주어 시신경을 손상시키며 , 실명을 초래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녹내장인 경우에는  동반되는 제3안검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네째로 체리아이의 경우인데요.
이는 제3안검자체가 돌출되는 것이니 , 사실 다른 설명이 동반될 내용은 아닐것 같습니다.
부풀어 오른 눈의 안쪽 모서리에서 둥근 돌출부가 나오고 , 이것을 체리아이라고 하는데요. 체리아이의 경우
버만 고양이에게 많이 발병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밖에도 다양한 질병의 이유로 제3안검이 돌출 되기도 하는데요. 특별히 병원에서 진정제나 마취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3안검 , 순막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질병의 징후로 볼수도 있으니 , 동물병원에 내원
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실 필요도 있겠습니다.

이상, 제3안검, 고양이순막, 세번째눈꺼풀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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