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 스파니엘은 대체적으로 아주 사람들에게 애정이 깊고 , 활동성과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프랑스 출신 사냥견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역사는 프랑스 브리타니 중부지방이 그 기원으로 되어집니다.
프랑스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견들 중에서는 가장 그 개체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파니엘 견종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오래된 견종으로 손꼽고 있으며 , 20세기초 여러 이종교배를 거쳐서
사냥견으로 발전시켜 온 역사가 있습니다. 견종에 대한 기준 확립은 약 1908년이라고 전하는데요.
브리타니 스파니엘 종은 12세기에 개량을 통해서 생산되었다고 하는데요.
전반적 프랑스 스파니엘은 프랑스의 북부 지역 브르타뉴 삼림지대 사냥족의 하나인 브르타뉴족이 기르던 개의
자손에서 출발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대략 1900년에 들어서입니다.
점차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미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게 되었고 , 영국으로 전파되어 좀 더 개량되었
다고 합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프랑스 브라티니 중부지방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보고 됩니다.
현대에 와서는 간단히 '브리타니'라고만 부르기도 합니다.
2. 외형특성
2.1. 크기
크기의 체고의 경우에는 대략 수컷의 경우 47센티에서 52센티 정도 될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체고가 46센티 정도에서 51센티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은 수컷의 경우 보통 14 킬로그램에서 많이 나가는 경우 18 킬로그램까지 나가는 편입니다.
이는 물론 개체의 환경적 영향과 성장, 크게에 따라 조금씩 편차는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브리타니 스파니엘의 경우 체질적으로 환경 적응력이 높으며 , 주의력도 상당하며 사람들과의 다정함과
사교성에서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는 견종입니다.
타고난 사냥 기질이 있어서 , 어떤 곳에서도 사냥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고 , 이러한 점은 타고난 성향과 욕구가
있어서 목표물을 찾아내거나 , 쫓아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냥견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독립적인 성향도 있기 때문에 사냥을 함께 하거나 , 동행하는 경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거나 , 사냥감을 처리하는 일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사회화 훈련과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견종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활동성이 높고 , 움직이고 달리는 것도 좋아하고 , 사람들과 노는 것도 무척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적게는 12년 정도를 살아가고 , 길게는 15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 줍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브리타니 스파니엘 의 경우에는 주요 알려지는 질환으로는 치아문제나 구강 문제, 고관절 이형성증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간질 이슈 정도로 비교저 심각하지 않는 건강 문제 정도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4.2. 기타
주의해야 할 것은 브리타니 스파니엘 의 성향 중 수렵욕구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데다 후각능력이 뛰어나고 , 자의적인 판단으로 행동하게
되기도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기질에 대한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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