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쉬테리어 , 미대통령이 키운 환상적인 견종 4가지 특징

스코티쉬테리어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개로 유명한데,  짧은 안짱다리의 앙증맞음, 귀여움, 교외나 아파트에도
잘 키울 수 있는 훌륭한 견종 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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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스코티쉬테리어, 스코티시테리어 또는 그냥 스코티시라고 불리어지는 이 견종은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으로부터
유래되어 온 견종입니다. 초기에는 이름이 에버딘시 지역에서 키워지며 에버딘테리어라고 명명 되기도 하였습니다.

테리어 견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스코티시테리어 역시 작은 여우, 토끼나 소동물, 산짐승을 사냥하고 쫓아내기
위해서 사육되고 번식되어 온 견종입니다.

정식으로 이 견종이 등록된 시기는 대략 1800년대 후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 말경에 서해 스카이랜드 토착견으로 스코티쉬테리어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최초로 협회등록이 1882년 이후에 스코틀랜드에서 등록되게 되었습니다.  
견종이 많이 번성하게 된 시기는 대략 1940년대라고 합니다. 
비교적 많은 역사와 유래에 대한 기록은 없는 듯 보이는데요. 

가장 유명하게 된 계기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반려견이 바로 스코티쉬테리어라는 것입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영국의 하일랜드 지방 에버딘시 부근 출신으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 스코티시 테리어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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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평균적인 체고는 수컷의 경우에 어깨 높이까지가 대략 25센티를 나타내는데 , 암컷의 체고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 수컷은 대략 10 킬로그램 내외를 나타내고 , 암컷의 경우 체중은 평균적으로 9 킬로그램 내외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스코티쉬테리어 표준체중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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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이 스코티쉬테리어는 입양 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모질 관리, 브러싱을 가급적 이틀에 한 번은 해주어야 합니다. 

모발이 비교적 거칠기 때문에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브러싱과 주기적 목욕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향은 크기와는 다르게 대형견처럼 강하고 잘 흥분하고 활달한 성향을 지녔습니다.

겁이 없고 독립적이고 때로는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변덕스러워 보이는 행동을
잘 컨트롤해주기 위해서 지속적인 사회화와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테리어 견종들이 보호자와 어린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편인데 반해
스코티시테리어의 경우에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공격적으로 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2. 수명

평균적인 수명의 범위는 짧게는 11년 정도이고 , 오래 살게 된다면 13년 정도로 보고되어집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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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스코티쉬테리어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유전병은 폰빌레브란트병 vWD로 폰빌레브란트 인자 부족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출혈이 생기고 멈추지 않게 되는 질병입니다.
그 이외에는 신경경련이나 신경질환, 관절질환등의 질병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시코티시테리어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앞서 언급드렸듯이 관리의 문제로 기본적인 꾸준한 모질 관리와 브러싱이 필요합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경우 관찰과 경계가 필요하며 , 장점으로는 이 견종은 도심지나 아파트에서
기르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테리어 견종들도 활동성이 좋기 때문에 교외 지역이나 마당이 있는 주택이라면 더우 좋을 것입니다.

찾고 계시는 견종이 개성이 강하고 , 너무 주인이나 보호자에게 매달리는 성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스코티쉬테리어 견종은 딱 맞는 견종일 수 있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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