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정배경
- 이더리움 머지는 굿뉴스인가
- 향후 이더리움
- 지분증명 vs 작업증명
이더리움 머지 Schedule , 진해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여러 가지 시장에서의 의견은 갈리는데,
성공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시세가 급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이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여서
업데이트되는 경우에 단기 시세 폭등을 기대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잘 알려진 시장에서의
빗썸 경제 연구소에서 14일에 전망 보고 자료를 통해 나온 이야기이다.
일정 배경
이더리움 재단 합병 일정이 확정된 것이 바로 지난달 공지되었던 사항이다.
이더리움 머지는 굿뉴스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입장에 따라서 다른 의견을 보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사실 암호화폐, 가상화폐 같은 최대 장점을 희석시키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앙집중화가 이러한 개념과 반대되는 것인데, lido 같은 유동성 스텍킹 서비스로 인하여 중앙집중화가
강화되고 , 머지 이후에도 출금할 수 없다고 하니 투자자 입장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 단순히 말해서 중앙집중화 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합병은 매우 리스크 할 수 있다.
이더리움 프로토콜과 절차에 대해서 외부기관을 통한 검증절차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그러할 것으로 보인다.
오버슈팅
신기한 것은 이번 이더리움 머지가 문제없이 진행되어서 완료가 된다면 가격이 순간적으로 급등하여서 올라갔다
점차적인 진정세를 보일 수 있는 오버슈팅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선물매도 매수와 같은 개념으로 , 선물 미결제 약정 펀딩으로 비용이 마이너스 , 매도 완료를 위해서 매수,
숏커버 유입으로 가격 급등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머지 후 Stock
SEC에 의거해서 가상화폐가 공개로 판매 또는 수익 기대 유통구조를 따라가는 경우 증권으로 명시된다고
하는데 이말은 곧 Stock이 된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다.
향후 이더리움
이후에 기대심리에 의한 주가영향과 같은 개념으로 추정된다. 긍정적인 기대심리가 확산이 되면서 , 추후에
점차 매수가 늘어나면서 , 이에 대한 심리적 작용이 영향을 미치며 이더리움 가격은 다시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생겨서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정적 기대
이더리움 머지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에 , 현재 경제상황과 투자 시장 위축 등 , 여러 가지 시장 악재 현상들과
함께 가상자산 투자 시장이 전반적인 힘을 받지 못할 수 있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
이 우려중에서 현실적인 고려점은 미 연준에서 자본시장 정상화 궤도를 회복하기 위한 조정 작업으로 실제
금리에 대한 기대치가 아직도 여전히 더 올려야 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서 , 만약 머지 실패가 있다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영향과 조정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이더리움 재단
합병일을 공지한 것이 9월 15일에서 9월 16일이다.
지분 증명 방식을 선호하는 자들은 작업 증명 방식 이 당연히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proof of work 방식 에너지 소비가 전체 에너지가 재생가능 에너지도 아닌 것이 사실이다.
물론 작업증명 채굴 방식이 긍정적인 환경적 측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 맞는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에너지 의 활발한 사용이 국가 발전에도 일면 도움이 되고, 사회가 긍정적
선순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지분증명 vs 작업 증명 채굴 방식
비트코인의 경우는 채굴이 환경에 도움이 된 사례도 많았다고 한다.
과거 미국 텍사스에서 자연재해로 인해서 홍수와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 이 당시 전기 공급사에서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고, 전기가 끊기게 되었지만 이때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도움을 준 것이다.
실로 막대한 에너지 공유를 통해서 공급하게 해 주어 환경적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해서 비트코인 작업 채굴
방식 유리성을 입증하였다.
결론은 비트코인 채굴자 들이 낭비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치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 환경적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이야기할 수 있다.
아무튼 이를 통해서 작업 증명 방식과 다르게 지분증명은 에너지 사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며,
작업증명 채굴은 자칫 낭비로 없어질 수 있는 에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는 하다.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더리움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