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임플란트 종류 중에서 수입임플란트중 최고로 꼽히는 스트라우만임플란트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치아는 식사와 같은 역할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도 포함하므로 외적인 부분도 임플란트의 필요한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치아는 무의식적으로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일상적인 치과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계속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외상, 노화,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치아가 상실된 경우 자연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대체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선택
임플란트가 의류, 전자제품, 핸드백 등과 같이 무조건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더 좋거나 적합하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치과용 재료와 임플란트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장기간 사용해도 사이드이펙트가 없으며, 안전성이 입증될 만큼 충분한 정보가 축적되어 있어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필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당일은 해외에서 생산되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에 대하여 확인하는 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객관적인 임상 결과로 안전하고 안좋은점 없이 오랜 기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플란트 종류와 가격대
임플란트는 수입 여부에 따라 크게 국산 임플란트와 해외 임플란트로 구분됩니다. 국내 제품의 경우 임플란트 제조사에 따라 덴티움, 오스템, 네오, 디오, 쿠보텍, 메가젠, 덴티스 등의 임플란트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해서 외국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거나 값이싸고 저렴한 재료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국내외 임플란트의 장단점을 잘 이해할수 있도록 안내해서 결정할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임플란트에 대한 별도의 지식없이 임플란트 시술을 저렴한 것으로 하기도 하였는데요.
하나의 브랜드나 제품을 고집하기보다는 국산 제품도 성능과 좋은 점이 좋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 환자의 치아 상황에 맞는 재료를 각 치과에서 추천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비용을 비교해 봐주시면 외국산 임플란트가 국내 임플란트에 비해 3~4배 정도 비싼것도 사실 입니다. 평균적으로 국내 임플란트의 치료 및 수술 가격은 50만원에서 90만원 정도이고, 외국 임플란트의 경우 8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입니다.
스트라우만임플란트 VS 국산임플란트
대부분의 경우 국산 임플란트와 해외 임플란트 중 선택을 하게 되긴 하지만 이는 치아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우선 스트라우만의 해외 임플란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선택을 권유하는 원인은 국내 임플란트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데이터로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Straumann 제품은 최초의 SLA 임플란트를 개발한 회사의 스위스 제품입니다. 60년 이상의 임상시험과 1,000건 이상의 임상 연구 기록을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수년 사용 후 불안정하여 제거 후 재식립이 필요한 경우, 뼈이식 수술을 많이 해야 하고 골결핍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 당뇨병, 전신질환, 노인 아니면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치주질환이 심한 경우, 골다공증, 흡연 등으로 인해 골질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타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며 세계 시장 지배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 역시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라우만임플란트는 세계 약 70여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의 임플란트라는 사실이 품질을 어느정도 입증해 줍니다. 이외에도 65년 전통의 임플란트 제작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우수한 장기 인정성으로 입증받고 있기도 합니다.
국산임플란트로 대표적인 것은 오스템 임플란트 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장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식립 후 신속한 골유착을 통하여 임플란트가 치조골에 융합되도록 도와주는 친수성 임플란트입니다. 광범위한 임상 자료를 통하여 당뇨병이나 방사선 치료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성 있는 이식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골유착 기간이 짧은 것으로 유명한 편인데, 일반 임플란트의 경우 대략 4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로 본다면 , 이에반해 스트라우만임플란트의 경우에는 4주 정도면 골유착반응이 일어나게 되어서 임플란트 기간이나 회복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 줍니다. SLA, SLActive는 표면처리 방식을 의미하며, 현재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global 표준이 되는 방법은 SLA이며, 그 업그레이드된 방식이 SLActive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SLActive 표면 처리를 통하여 치료 요법 및 면역 저하 환자에서도 임플란트가 잘 작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그레이드된 혈액 친화력으로 신속한 골유착과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하여 치료주기 단축에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 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국산임플란트와 스트라우만임플란트 처럼 수입임플란트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스트라우만임플란트 소재
임플란트는 대표적으로 티타늄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지지만,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록솔리드(Roxolid)라는 합금으로 만들어집니다. Straumann이 자체 개발한 Roxolid는 티타늄 85%와 지르코늄 15%로 만들어졌습니다. 임플란트를 사용한다 봐주시면 이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때때로 있습니다. 그 원인은 임플란트의 Root에 일치하는 Fixture 부분이 저작하는 힘을 이기지 못해 Fixture가 찢어지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Straumann Implant의 Roxolid는 지르코늄과 티타늄을 혼합하여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전 티타늄 합금에 비해 훨씬 강한 합금이기 때문에 사용 중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필요성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록솔리드 임플란트 소재는 일반 티타늄보다 1.8배 더 강해 비교적 작은 직경과 짧은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에 최적화된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우만임플란트 진짜정보>
오늘은 외산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재식립이 필요한 임플란트 실패, 잇몸뼈 부족, 전신질환, 흡연자 등 임플란트 식립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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