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스라소니) 중대형 고양잇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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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라소니(시라소니)

     

     


    오늘은 블로그 이웃  치꼬리타 회계사님의 아이디어? 요청으로 고양이과 고양이속 스라소니(시라소니)
    에 대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영어 명칭은 '삵' 또는 '살쾡이'라 불리는 leopard cat으로 불리는 녀석이 아닌 , 오늘은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흔히 해방전후 전설의 주먹으로 알려진 '이성순'씨 닉네임 '시라소니 = 스라소니' 동물에
    대해서 기술해 보려 합니다.

    이는 중형 고양이과 포유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고양이종 고양이 속의 포유류입니다.
    사실, 이 '시라소니'를 검색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시라소니(스라소니)라는 동물보다는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전설의 주먹이며 협객으로 유명한 실존 인물이었던 '이성순'을 찾고 있으셨을지도
    모르 겠습니다.

    영어로는 lynx로 '링크스'로 불리웁니다. 어찌 되었든 , '시라소니'가 표준어는 아니고 , '스라소니'의 이북
    평안도 사투리라고 하지요.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강하고 힘이센' 그런 동물의 의미보다는 , 호랑이 중에 낙오된 새끼를 시라소니
    (스라소니)라 불린다 할 정도로 긍정적 의미보다는 부정적 의미를 뜻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기본적으로 알려진 시라소니(스라소니)


     


    북아메리카 , 중앙 유럽 및 중앙아시아 및 아시아 외딴 북부 숲 서식 , 추운 겨울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두꺼운 털로 덮여 있음 , 큰 발 또한 털이 많고 , 발가락이 퍼지는 동작으로 땅에 닿아 자연스러운
    스노 슈즈 역할을 합니다. 특히 , 이 시라소니(스라소니) 동물은 소리를 내지 않고 사냥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라소니(스라소니)

     

     

     

    시라소니(스라소니)는 고양이를 먹는가?


     


    우리가 키우는 집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 시라소니(스라소니)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유라시아 시라소니(스라소니)의 경우 몸집이 크고 , 발은 털이 많이 나 있으며 , 이러한 털이 나있는 발로
    살금살금 조용히 다가가 사냥을 하기에 일반 고양이들은 몸을 숨기거나 , 도망을 갈 수밖에 없지요.
    실제로 잡아먹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스라소니의 먹이는 자신보다 몸집이 4~5배나 큰 고라니나 멧돼지 같은 100kg을 충분히
    넘어가는 동물들이었으니 , 얼마나 날렵하고 사나운 맹수에 속하는지 정도는 짐작이 가시겠어요?
    하물며 , 작은 고양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먹잇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같은 고양잇과라서 좀 
    이해하기 이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어디 서식하는지 알려져 있나?


     


    북미 캐나다 시라소니(스라소니)와 시라소니(스라소니) 모두 온대지역에서 발견 , 캐나다 남부 , 미국 대륙
    및 멕시코 북부에 흔하게 나타나며 캐나다 시라소니(스라소니)는 주로 캐나다와 북부지역의 숲에 서식하고
    , 사실 여러 종의 시라소니(스라소니)가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살고 있기는 합니다.

    단지 , 예로부터 한반도에 서식하던 토종 스라소니의 경우 남한에서는 멸종이라고 보여지며 , 북한지역에서
    는 개마고원 지역에 극소수 서식한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북한에서 도입해 왔던 시라소니 한쌍이 번식에 성공하여서 2016년에 새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도 멸종위기 종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해오기도 하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시라소니(스라소니)이기도 합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시라소니(스라소니) 외형 및 크기, 특징


     


    시라소니 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몸길이 1m 전후에 꼬리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으로
    15cm 전후 정도이고 , 키는 50 ~ 75cm , 몸무게는 수컷이 대략 30kg이며 , 암컷이 대략 25kg 수준입니다.
    특히 눈 위 생활에 잘 적응하게 발달되어 있고 , 눈 위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하지요.

    생김새는 참으로 특이해 보이기는 합니다. 삵은 고양이 같은 모습에 가깝다면 , 시라소니는 뺨에 호랑이처럼
    길고 약간 하얀빛의 갈기털이 나 있어 두상보다 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 또 특이한 점은 귀 위로 몇 갈래 , 가닥
    털이 솟아나 있지요. 얼핏 보면 약간의 뿔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이러한 털의 역할로 인해서 청력을 도와주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청력과
    시력으로 250피트 떨어진 곳의 쥐 조차도 발견하여 사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냥꾼으로 유명합니다.

    시라소니(스라소니) 종류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붉은 시라소니(스라소니) , 캐나다 시라소니(스라소니) , 시라소니(스라소니) , 이베리아 시라소니
    (스라소니)로 고양잇과 시라소니(스라소니) 속에는 4종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시라소니(스라소니)는 위험한 동물인가요?


     


    아무래도 중대형 고양잇과 동물로서 정도의 위협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시라소니(스라소니)는
    궁지에 몰리게 되면 자신을 방어하고 일반적으로 사람을 피하지만 , 위협을 받는 상황이 생긴다면 당연히
    사람을 공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리포트에 다르면 두려운 대상으로 대부분 설명되어 지지요.
    애완동물을 당연히 잡아먹을 수 있으니 , 인간에 대한 시라소니(스라소니)의 공격에 대한 공식 기록이 없지만
    야생동물로서 충분히 위험성에 대한 언급은 있습니다. 다만 , 명확하게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영국 , 아일랜드 , 몰타 , 호주 , 뉴질랜드 및 중국에서는 LYNX (링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 남아프리카,
    미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Axe로 알려져 있고 , 불려진다고 합니다.
    위험한 맹수 이기는 하지만 , 아직까지 사람에 대한 위협이나 위해를 가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라시안 시라소니(스라소니)


    유럽에서 가장 큰 포식자 중 하나인 유라시아 시라소니(스라소니)는 유럽의 멸종위기에서 돌아왔지만 ,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추정 수는 1930년과 1950년 사이에 유럽에서 약 700마리로
    감소되어져 있습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유라시안 시라소니(스라소니) 서식지


     


    유라시아 시라소니(스라소니)는 갈색곰과 늑대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포식자로 알려져 있는데,
    4개의 시라소니(스라소니)중 가장 큰 포식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짧은 몸과 긴 다리 , 그리고 큰 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귀는 앞서 약간 설명드렸지만 , 털이 솟아난 것 까지 포함해서 , 약간 커 보이며 , 끝 부분 - 귓바퀴 앞부분에
    특징적인 검은색 숱이 있고 발에는 날카로운 집게 발톱이 있습니다. 모피는 일반적으로 회색에 적갈색을
    띠며 , 다리와 허리에는 어두운 반점 , 다소 얼룩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스라소니 크기를 보면 , 무게는 대략 15kg에서 28kg 정도를 나타내며 , 길이는 90cm ~ 110cm
    정도 , 그리고 키는 60cm 정도입니다. 메인쿤 고양이의 경우 좀 큰 경우가 15kg에서 20kg 정도 몸무게까지
    나가게 되니 , 대략 메인쿤 고양이보다 좀 더 큰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메인쿤 고양이의 키는 대략 30~
    40cm 정도 되니 , 키로 본다면 물론 시라소니(스라소니)가 두배 이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주요 서식지는 온대 활엽수 지역과 북반구지역에 주로 나타납니다.


    시라소니(스라소니) 먹이

    노루와 같은 좀 작은 유제류(발굽이 달린 포유류) , 고라니 , 멧돼지 , 염소나 산토끼 , 다람쥐와 같은 작은 먹이를
    먹습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유라시안 시라소니(스라소니) 번식과 분포


     


    지난 50~80년 사이 시라소니(스라소니) 자생 개체수는 북유럽 , 러시아 북동부 유럽에서 인상적 회복을
    이루어 같은 동기간 동안 약 10배의 인구 증가에 기여하였다 합니다.
    번식을 위한 교미는 보통 2~3일 사이 수컷끼리 싸움을 벌여서 하게 되고 , 임신기간은 보통 두 달에서 1~
    2주입니다. 시라소니(스라소니) 새끼는 보통 한배에 1~4마리 정도 낳는 편이고 , 새끼는 1년 정도 지나야
    독립할 수 있습니다. 성적으로 암컷은 2년 , 수컷은 3년 정도면 충분히 성숙하게 됩니다.
    유리 사아 시라소니(스라소니)는 유럽 , 중앙아시아 , 시베리아 및 동아시아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 독일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 노르웨이 , 터키 , 우크라이나 , 우즈베키스탄 , 중국 , 폴란드 , 
    루마니아 , 파키스탄 , 인도 , 몽골 , 네팔 등 여러 나라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

     

    시라소니(스라소니) 멸종 위협


     

    스라소니(시라소니)

     


    유라시아 시라소니 주요 위협은 사냥과 서식지의 파괴 부분입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국제 모피 무역
    금지의 혜택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 불법 사냥은 여전히 시라소니(스라소니)의 주요 위협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 우리나라의 경우 이북 지역에서는 아직도 일부 산간, 고원지역에 한반도 시라소니
    (스라소니)가 멸종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 사실 남한에서는 발견되었다는 목격담은 있지만 , 학계에서는
    거의 멸종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시라소니(스라소니)는 사람에게는 위해를 가하지 않으며 , 우리에게 해가 되는 멧돼지, 생태계
    교란과 종 번식에 제동을 걸 수 없었던 야생동물들에 , 다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태계를 안정시킬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의 종 보호계획에 따라 2025년도 정도에는 우리 한반도에서도 많은 시라소니(스라소니)를 통해서
    멧돼지 개체수 조절과 함께 좀 더 예전의 한 번도 의 자연 생태계 모습을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시라소니(시라소니) 유튜브 링크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시청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wiSMSWgbKE&t=114s

    이상으로 스라소니 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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