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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치과 진료에 있어 비보험 품목인 치과 크라운 가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치아 크라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요. 선택방법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경우도 있고, 치과에서 해주시는대로 크라운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치아크라운 종류와 가격, 특징을 간단히 볼까요?

 

크라운 보철물 종류

크라운은 지구상에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다수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시는 네 가지만 골라봤습니다. 오래사용 할수록 다양한 것을 하기보다는 나에게 편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더 선호하시는 크라운을 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이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네 가지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골드, 지르코니아 - 올세라믹 , 메탈과 PFM 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크라운을 씌워 보셨던 분들은 다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치과용 크라운의 가격은 치과의사마다 다르다는 것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보험 품목이므로 각 치과의사가 결정하게 될것 입니다.

  • 메탈크라운 - 30만원
  • 금관(금니) - 500,000원
  • PFM 크라운 – 400,000원
  • 지르코니아 크라운 – 500,000원 에서 600,000원

물론 이 가격은 평균적으로 추정되는 가격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비급여진료비용정보 들어가시면 원하시는 지역, 병원에서 자세한 가격정보를 바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서 어떤 곳은 이보다 저렴하고 어떤 곳은 더 비싸기도 합니다. 가격정보의 다른 사이트를 확인해 보시려거든 아래사이트를 이용하셔서 크라운 종류에 따른 가격을 더 확인해 보실수도 있으며, TOP추천병원 정보도 확인해 보실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탈크라운

금속 보형물은 어떨까요? 금속(크롬, 니켈)이나 금을 고온에 녹여 주조한 보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정 금속 부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한번은 병원의 특정 환자가 금니를 선택했을 때 원장이 혼합물의 각 성분의 그램 수를 조절하여 치과 기공소로 보냈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아직도 많이 추천되는 재질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금속 크라운 외관

언뜻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냥 번쩍거리게 생겼는데, 밖에서 보면 거의 스테인레스 싱크대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입에 들어가면 거의 검게 보이고, 마치 왕관을 씌운 것처럼 보이고, 정말 큰 검은구멍으로 보이게 생겨서 지금은 자주 하지 않는 재질이기도 합니다. 앞니에 금속이나 금을 얹어달라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입안에서 치아의 색깔이 아닌 다른 색깔의 틀니 착용을 꺼리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인지, 아무튼 트렌드가 좀 바뀌어진것으로 판단 됩니다.

 

금속 크라운 장점

메탈 크라운의 장점은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강도가 좋다고 해서 입에 강하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사실 금이 선호되는 이유가 약간은 유연하다고 해야 하나요? 조금은 연질로 치아구조에 딱 맞게 변형이 조금 이루어지기에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금속은 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재료에 비해 개구율이 높고 강도가 높아 보철물 자체에 마모가 생기지는 않지만, 맞물려 있는 자연치아(대합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골드크라운

골드크라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사실 금은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용되어왔던 크라운의 전형적인 재료이지요. 이는 장점으로 가장 꼽히는 것이 연성, 온도에 따른 팽창률이 자연 치아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재료로 손꼽히는데요. 치아삭제요구량도 적은 재질에 속합니다. 뛰어난 내구성은 특히 저작력이 많이 요구되는 어금니등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맞물려지는 치아손상이나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게되는 편이라 많이 선호되는 재료중 하나 입니다.

 

PFM 크라운

프레임을 금속(철)으로 만들고 그 위에 도자기를 얹은 보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아색상 수복물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형상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지르코니아와 비교했을 때 내부 색상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프레임이 철(금속)로 만들어져 있어 PFM 내부에 매우 어두운 철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혀가 닿는 표면에 약간의 금속 노출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실수 있는 부분인데요. 시간이 지나서 마모가 일어나거나 벗겨지게 된다면 어떤색깔이 나타나게 될까요? PFM 크라운의 단점을 나열해 보라고 하면. 세라믹 부품이 손상되거나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부의 철이 노출됩니다. 잇몸 가장자리 중 일부가 가장자리로 변하고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지르코니아크라운

PFM의 포세린 - 세라믹 소재 - 의 강도를 높여 만든 소재입니다. 강도가 좋고 치아색상이 좋아 인기가 많은 소재입니다. 예전에는 치아색 수복물의 기본값이 PFM 이었지만 이제는 지르코니아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이식 보철물도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제조방법에 따라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통지르코니아와 PFZ

앞서 언급한 PFM은 금속 위에 도자기를 바른 것입니다. PFZ는 어떻습니까? 지르코니아에 도자기입니다. 때로는 통지르코니아로 더 밝은 색상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주로 앞니의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pfz 공법을 이용하면 좀 더 밝은 색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금니와 앞니 사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가격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앞니는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쨌든 이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크라운 보철물 종류 특징 5분 정리>

 

크라운 시술시 보형물 비용 외에 다른 것이 있을까?

자연치아의 잔존량에 따라 추가적인 캐스트 포스트나 코어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이 지원되는 근관치료, 근관절제술, 치관 연장술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평균적로는 대략 30만원 전후의 비용이 더 들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는 병원마다 지역마다 그리고 시술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수는 있습니다.

 

크라운 사용기간 및 내용연수

치과 크라운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사용자가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연수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관리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7년에서 10년 정도에 재시공해야 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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