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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별 주요대학_수능치는 학생 이미지

오늘은 수능 정시 일정과 그룹별 일정에 속하는 주요대학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이후 가그룹은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나그룹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다그룹은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하나하나씩 8일간 선발되게 됩니다. 합격발표 공지는 2월 6일 기한이며, 등록 기한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입니다.

 

정시모집 일정

미등록 충원 통보와 등록은 2월 20일, 등록 마감일은 2월 21일입니다. 지원서 제출부터 합격까지 시간이 길지 않으니, 정시 입학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여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정시전형은 가그룹, 나그룹, 다그룹의 3개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동일한 가, 나, 다그룹은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며, 한 그룹은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즉, 최대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원서의 수는 최대 3개 대학이 되는 것입니다.

입시그룹별 주요 대학을 살펴보면, 가그룹에만 속한 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 연세대가 있고, 나그룹에만 속한 대학에는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가 있습니다. 가군과 나군에는 경북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과기대학교,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전북이 포함된다. 한양대, 충남대, 충북대 가 있고 가,다군에 인천대가 포함되고, 나군과 다군에는 동덕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제주대학교가 포함됩니다.

가군,나군,다군 그룹에 모두 속한 대학은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상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를 포함합니다. 이외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대,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 에리카, 홍익대학교가 포함 됩니다.

2024학년도 정기전형 일정 및 주요 대학(전형별)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대학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과 지방국립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입시그룹에는 상향, 안정, 하향 지원에 대한 여러가지 전략적 옵션이 있으므로 지원하기 전에 지원하려는 학과와 입학 조직 중에서 선택할 대학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정시모집 특징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하는 기존 수시전형과는 다르게 정시에서는 많은 학교들이 수능 100% 선발이 많아졌습니다. 물로 일부 교육대학이나 특수전공에서는 인적성검사나 면접을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서울대에서는 수능성적과 교과평가를 반영하며, 고려대 또한 정시모집 일반전형과 함께 수시 교과우수전형으로 이원화, 교과우수전형에서 교과 20% 반영을 하게됩니다. 서울대는 교과이수현황, 성취도, 세부능력및 특기사항을 반영한 정성평가, 고려대는 교과성적에 대한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한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2024년 정시모집 주요대학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다 군별 1회씩 총 3회 지원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로 가,나군에 상위권대학 및 모집인원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2024년 주요대학 모집군별 분포도>

 

 

점수반영 방법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 '표준점수 + 백분위 환산기준점수'를 사용합니다. 이 척도는 국어 및 수학 과목의 표준 점수뿐만 아니라 탐구영역은 자체변환 , 백분위수를 활용하여 자체 변환된 표준 점수도 반영합니다. 이때, 환산표준점수란 탐구영역에 있어서 각 교과목의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 자체적으로 계산한 점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요 대학 중 서울대, 서울교대, 홍익대, 국민대는 표준점수만을 사용하고, 가천대, 명지대, 상명대는 모두 백분위수를 사용하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할 것입니다.

 

표준점수와 환산점수 반영

수능 영역별 반영비도 감안해야 합니다. 각 분야별 반영비율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점수라 하더라도 각 분야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과 입학단위가 달라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능을 응시한 후에는 단순한 종합점수가 아닌, 각 대학이 자리한 영역 반영하는 비율을 고려한 환산점수로 지원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한국사 반영

한국사는 대학마다 반성 방식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점수를 가감하는 방안을 사용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이를 성적 산정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한국사에 반성적 비율을 적용시키는 건국대와 동국대는 2024학년도부터 한국사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성균관대도 가점제에서 공제제로 바뀌면서 한국사 반영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입학사정관은 "한국사가 정규시험에 미치는 영향이 대다수 없는것으로 하는데, 4등급부터 5등급 이하까지 점수에 차이가 있고, 대학에 따라서도 그 편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는 대학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고 주의를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어과목 반영

특히 영어 과목의 방법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반영률을 적용하여 총점에 합산하여 선발하지만,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 방식을 사용하거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거나, 예를 들어 서울교대. 영어가 일반 입학에 미치는 영향도 대학마다 다르며, 서강대학교와 같은 일부 대학은 성적 간 점수 차이가 작은 반면, 연세대학교와 같은 다른 대학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결과는 매우 다양합니다. 점수차이를 잘 확인하여 그에 따른 자신의 성적의 장단점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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